[BEHIND]PARK BO GUM 12th Anniversary <Cantabile> 비하인드
작성자THEBLACKLABEL작성시간23.09.15조회수23,291 목록 댓글 229안녕하세요,
더블랙레이블입니다.
무더위도 한풀 꺾여 시원한 가을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요즘! 🌬️
보검복지부 여러분도 모두 안녕하셨나요~?
모두 편안하게 지내시다가도,
문득 떠오르는 그날의 기억에 행복한 웃음을 지으셨을 것 같은데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오늘의 비하인드!
💙👇👀 👇💚
지금 이 순간이 다시 넘겨볼 수 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PARK BO GUM 12th Anniversary <Cantabile>
비하인드로 찾아왔습니다! 🎵
즐거웠던 우리들의 시간,
지금 바로 함께 하시죠!
사랑은 올림픽 공원 역 앞에서 만나
매실과 미숫가루를 마시며
매일 특별한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
아무런 의미 없는 일상에 들어와줘요
그대와 함께하고 싶은 게 참 많은걸요 🤭
솔직히, 나에게도, 지금 이 순간은
꿈만 같아, 너와 함께라
오늘을 위해 꽤 많은 걸 준비해 봤어 📝
I'm feeling good, 이날을 기다려 왔어
처음 만난 그 순간처럼 다시 만난 너와 나 🫶
잘 봐 적당한 바람 날 너에게 훌쩍 데려다 줄 거야
잘 봐 이제 네 맘이 파도처럼 일렁이게 될 테니까 🌊
언젠가 시간이 흐르고 너와 내가 어른이 되어버리는 그날
내가 사랑한 너의 이름과 이 순간을 청춘이라 부를게 🫰
사람들을 찾아 꼭 안고선 사랑 같은 말을 다시 내뱉는 것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같이 길을 걸으며 날 사랑한대
내가 무너져 갈 때도 나와 눈을 맞추고는
날 사랑한대 💖
It's like a polaroid love 사랑, 촌스런 그 감정
근데 내 가슴이 뛰어 왜 나 이래 나
It's like a polaroid love 내 뜻대로 되지 않아
흔한 filter조차 없어 But I love that vibe 📸
나의 clover 그려온 꿈들이 다 이뤄질 것 같아
너의 눈을 보고 있는 지금도 그래 ☘️
마주 앉아 널 바라보는 지금이 영원하길 바래 ✨
손을 내밀면 나 항상 그대 곁에
어둔 세상 속 그대의 빛이 될 테니
아무런 걱정하지 말고 그렇게 웃어줬으면 해
I give all my love to you 🌃
너와 나의 걸음이 향해 가는 그곳이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
나를 알게 되어서 기뻤는지 나를 사랑해서 좋았었는지
우릴 위해 불렀던 지나간 노래들이 여전히 위로가 되는지
당신이 이 모든 질문들에 '그렇다'고 대답해 준다면
그것만으로 끄덕이게 되는 나의 삶이란 오, 충분히 의미 있지요 😌
부디 행복한 모습이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 척 스쳐 갈 수 있게 멋있게 살아줘 뜨겁게 ❤️
8.11 -12 양일 동안 진행된
PARK BO GUM 12th Anniversary <Cantabile>
보검님 그리고 보검복지부
여러분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청춘의 한 페이지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검님과 함께 곁에서
오래도록 영원한 평생 친구가 되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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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WU JIAN 작성시간 23.09.18 All the photos are so beautiful and full of love 💕. Love the whole article, which is written with all the touching lyrics of the songs. Also the cute emojis😍 They are so Bogummy😜 Thank you for sharing all the photos, congratulations to the success for Cantabi12🤩 looking forward to the next 12 years and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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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ERMPOON SUTHAPA 작성시간 23.09.18 그날은 진짜 좋은 추억이었고 배우님 덕분에 매우 즐겁고 행복했어요. 💙 여기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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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UI TSUI YUK 작성시간 23.09.23 多謝晒!박보검FM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공연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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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KABA YASUE 작성시간 23.09.23 몇 번을 봐도 그 이틀은 꿈의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없어요.
그래도 셀린느에서도 보검님을 만나뵙게 되어.. 역시 다시 깊은 꿈속을 헤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이면 저는 이 꿈속에서 깨어나 이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현실이라고 느낄 때까지 좋은 꿈을 꿔요☺️ -
작성자김선아615 작성시간 23.11.11 이렇게 보니 새로워요
내년에도 배우님과 함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