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 니파타 4:14-933 자림 가사단상] - 4.여덟 게송의 품
14. 서두름의 경
[세존]
가르침을 잘알고서 잘분석해 수행승은
항상새김 확립하고 배워야만 하는거네
적멸바로 평안임을 바로알고 바로보니
고따마의 가르침에 방일하지 말지니라
----2570. 6. 14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4:14-933 자림 시조단상]
이러한 가르침을 잘 알아야 하고
잘 분석하는 지혜를 겸비하여
수행승 항상 새김을 확립하여 배워야 하고
적멸이 바로 진정한 평안임을 알고
고따마의 가르침에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부지런하게 정진해야 할것이다.
●●●더하는 말○○○
앞의 여러개의 시에서 질문한 내용에 대한
분명한 답을 제시하여 당시의 진보적인 수행자인
사문은 특히 부처님께 출가한 수행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처음 구절에 이러한 가르침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하여 우선 바르게 아는것 부터 시작하여
바르게 실천하고 바르게 체험하게 되니 제시한
모든 사안은 수행에 도움이 되지 장애가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나 분석을 잘 겸하라는 말에는
개인적인 여건과 상황이 완전하게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우선 원칙을 말씀하시고 지혜롭게
원칙을 잘 지켜야 하기 때문에 수행자로서의 원칙 즉
새김을 확립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의 내용이 내부와 외부로 부터 수행자를
지키고 보호하니 계증상학을 완전하게 갖추고
이제 본격적으로 마음을 닦는 정증상학을 닦으며
특히 정념을 잘 유지하는 깨어있는 마음 상태를
확립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하였고 새록새록
지혜의 체험을 하게되며 적멸을 경험하니 해탈의
맛을 보게되니 그것이 바로 해탈의 체험이다.
그러므로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고따마 붓다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수행정진 한다면 반드시
적멸 즉 열반을 체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석가 세존께서 열반하실때 남기신 말씀으로
무상하니 게으르지 말고 정진하라는 유훈처럼
역시 게으르지 말고 정진하라는 메세지를 내면서
마무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