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 니파타 4:15-938 자림 가사단상] - 4.여덟 게송의 품
15. 폭력을 휘두르는 자에 대한 경
[세존]
그들반목 그치지를 않은것을 보고나서
나에게는 혐오감이 생겨났네 그리고서
나는보기 어려운것 보았다네 그들심장
박힌화살 어려운것 보게되는 계기됐네
----2570. 6. 19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4:15-938 자림 시조단상]
그들 끝까지 반목하는 것을 보고
나에게 혐오가 생기고 나는 보기 어려운 것
볼 수가 있었네 그들 심장 박힌 화살을 보았다네
●●●더하는 말○○○
서로 반목하기 시작하면 분노의 게이지가 높아지고
부글부글 화가 치밀기 시작하면서 상대방을 싫어하고
미워하며 증오하고 심지어는 죽었으면 하거나 죽이고
싶은 그러한 마음까지 일어난다.
입으로는 이미 험한 말이 오가고 손에는 몸둥이나
다른 물건을 들고 상대방을 위협하는 자세를 취하고
마음은 미움이 가득하니 순간적인 상황만 전제되면
곧바로 폭력을 휘두르는 전쟁터로 변해 버린다.
세존은 폭력을 휘두르려는 사람들의 심장을 보았고
심장이 심하게 뛰며 그 심장에 적의 미움의 화살이
박히고 나의 화살은 적의 심장에 박히는 것을 보았다
하신다.
그것은 바로 심리적인 부분으로 이미 폭력을 휘두르지
않았지만 폭력은 이미 상대방의 심장을 겨누고 있고
상대방에게 미움이라는 증오라는 화살을 쏘아 죽이
겠다는 것이니 이미 마음은 폭력을 휘두르는 싸움을
시작하기전에 시작된 것이니 참으로 극단적인 상황이다.
사람들은 일이 생기면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자기의
논리를 펴며 자기 논에 물대기식의 그런 태도를 보이며
상대방도 그렇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침착하게 일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더 키워 폭력과 투쟁
쪽으로 몰아가는 어리석은 행위를 반복하게 된다.
특히 심리적인 부분에서 이미 상대방을 죽이려는
악한 마음이 작용해 상대의 심장에 화살을 쏘는
행위는 참으로 위험한 도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