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경

숫타니파타 4:15-939 자림 가사,시조단상 해설

작성자범각|작성시간26.06.20|조회수8 목록 댓글 0

[숫타 니파타 4:15-939 자림 가사단상] - 4.여덟 게송의 품
 
15. 폭력을 휘두르는 자에 대한 경
                                           
[세존]
어떤화살 이든맞는 사람모든 방향으로 
내닫지만 화살뽑아 버린다면 내닫거나
주저앉을 그런일은 생기지가 않습니다

----2570. 6. 20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4:15-939 자림 시조단상]

어떠한 화살이든 맞는 자는 모든 방향으로 
내닫지만 그 화살을 뽑아 버리면 내닫지도 
 않을 수 있고 그 자리 주저 앉지도 않습니다

●●●더하는 말○○○
 
화살은 방향을 가리지 않고 쏠 수 있기 때문에 
수십명의 무리를 향해 화살을 쏜다거나 수백명의 
군사를 향해 화살을 쏘는 경우가 같다.

대부분 상대의 무리를 가두고 사냥하듯이 화살을 
쏘기도 하는데 하나의 강을 두고 두 부족이 대치하는 
경우는 상대방을 앞에 두고 화살을 서로 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만약에 화살을 맞는 사람은 날뛰기 시작한다. 

화살을 맞는 순간 어디론가 뛰어야 하며 두려움과 
공포가 밀려오면 죽을지 모른다는 압박감에 사방으로
뛰게 되어있다. 

그러나 화살이 반드시 치명적인 무기는 아니므로 
심장에 맞아 바로 죽는 경우 보다는 조금 빗겨나가 
치명적이 아닌 상처를 주게 되는데 상처를 입은 
사람은 그렇지 않아도 두려움에 벌벌 떨고 분노
하던 마음상태에서 화살이 몸에 와 닿으면 이리
저리 날뛰며 도망을 치게 되어 있으니 도망을 치다 
화살이 덜렁거리며 붙어있다고 느끼는 순간 화살을 
뽑게되면 상처의 깊이를 충분하게 가늠할 수도 있지만 
이미 피를 본 그는 제정신이 아니므로 사방으로 
내달리다가 지쳐서 주저앉아 소리소리 지르며 
화살을 뽑으려 할 것이다.

만약 화살을 뽑을 때의 그 고통은 또한 참기 쉽지 
않으니 주저앉아 엉엉울기 마련이다. 

분노의 마음이 강한 사람은 그것이 계기가 되어 
상대방이 더 미워지고 싫어져 어떻게든 상대방을 
죽이려고 덤비는 상황으로 발전하게 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