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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건강히 훈련은 잘받고 있으리라 믿는다 오늘 엄마앞으로 쓴 편지를 보았단다 분대원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만큼 모든일에 솔선수범하도록 잘 하거라 아빠 생각에는 되도록이면 훈련이나 내무반 생활을 할때는 동기로써 서로를 위하는 같은전우로써 대하도록 하면 좋겠구니 나이티는 내지말고 그리고 잘 알겠지만 군이란 계급사회임을 명심하고 충싫히 명령에 따르고 이행하도록 하거라 아들 항상 용감하고 씩씩하게 군복무에 충실하도록 하고 아무탈없이 건강하여야 한다 사랑한다 2016년 11월 30일 아빠가 작성자 하늘천지 작성시간 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