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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규야, 정혜이모야. 훈련소 들어간지 2주 정도 됐지? 머리깎고 군복입고 동기들과 찍은 사진 봤어. 제법 군인티가 나던데ㅎㅎ. 언제 이렇게 진규가 국방의 의무를 다할정도로 컸는지, 세월 참 빠르다. 이모는 사실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ㅠㅠ. 진규가 대학생이 되고 군대까지 갔는데도 이모에겐 늘 어린ㅎㅎ 조카로, 귀여운ㅎㅎ 조카로만 기억되고 있으니. 진규 입대할때 이모가 못가봐서 넘넘 미안해ㅠㅠ. 훈련기간 건강하게 잘 보내고 훈련소 나올때는 이모가 꼭 갈게. 어느새 훌쩍 커버린 진규, 이모가 늘 응원하고 있는거 알지? 모르나ㅎㅎ. 곧 다시 보자.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아자^^ 작성자 남정혜 작성시간 17.02.25
  • 답글 등업 게시판의 편지는 전달이 안됩니다..
    "훈련병에게 (773기 게시판)"에 올려주셔요.. 저희가 잘 전달할게요..
    작성자 바실리오 신부 작성시간 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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