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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대대 1중대 3소대 1310호 35번 776기훈련병유상준에게ㅡ더운 날씨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얼마나 고생이 크냐. 이제껏 한번도 해보지 않은 군사훈련에 온몸에 멍도들고 까지고 성한곳이 없을것 같구나. 참고 또 참고, 잘 견뎌서 소정의 훈련을 잘 마치기를 빈다. 가족들도,너가 좋아하는 호이도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말고 잘 지내라. 다음에 또 보낼께. 아빠가<br /> 작성자 상준이아빠,유재문 작성시간 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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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에게(776기 편지함)에 남겨주셔요~! 작성자 바실리오 신부 작성시간 1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