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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처음으로 너의 소식을 듣네ㆍ성당에 갔다고ㆍ참잘했다ㆍ 아빠ㆍ엄마ㆍ누나 모두 세례를 받았는데 드디어 홍재도 세례를 받는구나ㆍ너 가고 난뒤 날씨가 넘 추워 걱정이 되더라ㆍ매일 아침 눈을뜨면 홍재 있는곳 날씨를 보는게 습관이 됐다ㆍ 체감온도 영하17도를 보면서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ㆍ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날씨가 조금 풀린다고 하더구나ㆍ조금은 안심인데 그래도 맘이 아프네ㆍ건강하고 잘지내라ㆍ이편지가 너의손에 가는지 안가는지 모르지만 즐겁고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지내보자ㆍ울아들 건강해서 군대 갔으니까 엄마는 행복하다ㆍ
    ♥사랑한다 홍재♥
    작성자 홍재맘 작성시간 17.12.17
  • 답글 이곳의 글은 전달되지 않습니다. "훈련병에게(783기편지함)"에 올려주시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작성자 사승환사도요한신부 작성시간 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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