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빈아 엄마가 아빠보다 늦게 편지를 보내내.
아빠는 공군에서 바로 문자본후 엄마에게 알려주니 엄마가 한발씩 늦지만 엄마가 아빠보다 울아들 더 사랑라는것 알지?^^
아빠랑 엄마는 아들이 잘지켜줘서 잘먹고 잘살아.
첫날 아주 긴 시간을 보내고 적응하는 일주일이 너무 힘들었겠지만 어디서든 잘 적응하는 우리아들 안봐더 잘견디리라 생각해.
엄마 지금 인천공항이야. 아들이 이렇게 일찍 군대갈지 모르고 다낭여행가기로해서 오늘 밤 출발해.
아빠도 호빈이도 없는 여행이 엄마가 첨이라 더구나 어디가면 엄마가 아파서 아빠가 걱정했는데 엄마 즐겁게 다닐게.
엄마가 여행중에는 이렇게 편지 보내고 집에오면 제대로 써주마~~
작성자 반짝홍당무 작성시간 18.01.21 -
답글 이곳의 글은 전달되지 않습니다. 훈련병에게(784기편지함)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작성자 사승환사도요한신부 작성시간 1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