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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호야
    잘하고있어? 엄마는 돌아와서 울고, 술 한 잔하고 울고, 아주 죽겠다. 걱정되서 그런건 아니고 네가 없는 비어있는 느낌이 무척 낯선것 같아. 할머니도 북적북적 살다가 자식들 한꺼번에 결혼해서 분가한 후 무척 힘든 날들을 보내셨는데 많은 엄마들어 숙명인것 같다.
    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불행히 좋은 시스템이 아닌 곳에서 성장 하느라 운동에는 서툴고 체력단련 기회도 놓쳤지만, 군대를 통해 못가진 기회를 보충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시간 되는대로 연락하자. 아빠는 아산팀과 연습경기 중.
    작성자 재호아빠 작성시간 18.02.25
  • 답글 환영합니다.~^^*
    이곳의 글은 전달 할 수 없습니다.
    편지글은 훈련병에게(785기 편지함)에 남기시면 잘 전달하겠습니다
    작성자 로마나수녀 작성시간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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