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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기 훈련병 김시온 스테파노 할머니입니다. 등업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기세덕 작성시간 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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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사랑하는 손자 시온아 !
네 편지 잘 받아 보았다. 할머니 걱정은 안해도 돼. 할머니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넌 이제 군생활이 적응되가고 있니? 니, 옷 소포 받으니까 홀머니도 눈물 나더라. 늠늠하고 씩씩한 군인아저씨로 변했을것을 생각하니 할머니 마음이 한편 뿌듯하단다.동료생활반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고 음식이 입에 맞지않아도 굶지말고 꼭 챙겨 먹어라.
그리고, 성당미사는 빧지말고 참석해라. 광주로 보내주시라고 하느님께 기도 열심히해~~~^
건강 조심하고
다음 수료식날 보자^^^
사랑하는 할머니가 ! !
작성자 기세덕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09.23 -
답글 환영합니다. 작성자 펠릭스신부 작성시간 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