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아들! 집 떠나 "군대"라는 곳에 간지 어느덧 3주가 되었네. 아쉽고 서운한 맘 보다는 공군의 사관생으로 입소한 아들이 마냥 자랑스럽구나. 체력 때문에 정말 걱정 많이 했거든 엄마로서 미리 정보를 알고 충분한 몸 다지기를 했더라면 훨씬 입소시 마음 편히 보낼 수 있었는데 걱정했는데 아들의 통화 속에서 전해 지는 음성에서 어딘가 모르게 아주 커다란 무엇가 완성되어가는 것을 느낌으로 알게 되었어 그리고 그동안 멀리했던 하느님을 찾아 주일을 지키고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정에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에 칭찬하고 싶구나. 엄마의 원에도 3월이 되면서 신입원아들의 적응기간이라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 처음 엄마를 떠나 기관에 와서 낯선친구와 낯선 선생님을 만나면서 오는 분리불안으로 울음바다가 되기 일수 그럴때마다 울아들 강동욱도 낯선 군대에서 우리아이들처럼 불안하고 힘들까라고 생각하며 짧게나마 화살기도를 청하기도 한단다. 늘 멋진 모습의 아들이 그려지는 그림을 그려본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 하길 기도할께.^^작성자전미경미카엘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