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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_시즌2] 3월 2일(목)_3~4p(2일차)

작성자Frida|작성시간23.03.01|조회수12 목록 댓글 0

[영문판_3p, At five o'clock that morning reveille was sounded, as usual, by the blows of a hammer on a length of rail hanging up near the staff quarters. The intermittent sounds barely penetrated the windowpanes on which the frost lay two fingers thick, and they ended almost as soon as they'd begun. It was cold outside, and the campguard was reluctant to go on beating out the reveille for long. The clanging ceased, but everything outside still looked like the middle of the night when Ivan Denisovich Shukhov got up to go to the bucket. It was pitch dark except for the yellow light cast on the window by three lamps-two in the outer zone, one inside the camp itself. And no one came to unbolt the barracks door; there was no sound of the barrack orderlies pushing a pole into place to lift the barrel of excrement and carry it out. 여느 때처럼 새벽 5시에, 그날 아침, 기상 신호 소리가 들렸다. 여느 때와 같이. 망치로 강타하는 소리. 레일 토막에, 본부 건물 가까이에 달려있는 레일 토막에 망치로 강타하는 것에 의해 아침 기상 신호소리가 들렸다. 간헐적인 그 소리는 겨우 뚫었다 창문을, 그 창문에는 손가락 두개 두께의 성애가 끼어 있었다. 그리고 그 소리는 거의 시작하자마자 곧 끝났다. 바깥은 추웠다. 그리고 간수도 기상 신호 망치 소리를 울리고 싶지 않았다. 울리는 소리가 끝났다. 그러나 바깥은 아직 한밤중인 듯했다. 이반 데니소비치 슈호브가 바께쓰로 가기 위해 일어났을 때는 아직 한밤중인 듯했다. 캄캄했다(pitch dark). 세 개의 노란 빛줄기 외에는. 세 개의 lamp에 의해 창문에 비치는 세 개의 노란 빛줄기 외에는 캄캄했다. 두 개는 바깥에 있었고, 하나는 캠프 안에 있었다. 아무도 임시 막사의 문을 열지 않았다. 막사 당번병들의 소리도 없었다. 당번병들은 장대를 어떤 장소(변기)에 찔러 넣는다. 똥통을 들어올리기 위해. 그리고 그 통을 날라 처리하기 위해

 

[영문판_4p, Shukhov never over-slept reveille. He always got up at once, for the next ninety minutes, until they assembled for work, belonged to him, not to the authorities, and any old-timer could always earn a bit-by sewing a pair of mittens for someone out of old sleeve lining; or bringing some rich loafer in the squad his dry valenki1-right up to his bunk, so that he wouldn't have to stumble barefoot round the heap of boots looking for his own pair; or going the rounds of the warehouses, offering to be of service, sweeping up this or fetching that; or going to the mess hall to collect bowls from the tables and bring them stacked to the dishwashers you're sure to be given something to eat there, though there were plenty of others at that game, more than plenty and, what's worse, if you found a bowl with something left in it you could hardly resist licking it out. But Shukhov had never forgotten the words of his first squad leader, Kuziomin Kuziomin-a hard-bitten prisoner who had already been in for twelve years by 1943 who told the newcomers, just in from the front, as they sat beside a fire in a desolate cutting in the forest: "Here, men, we live by the law of the taiga. But even here people manage to live. The ones that don't make it are those who lick other men's leftovers, those who count on the doctors to pull them through, and those who squeal on their buddies. As for the squealers, he was wrong there. Those people were sure to get through camp all right. Only, they were saving their own skin at the expense of other people's blood. Shukhov always arose at reveille. But this day he didn't. 슈호프는 결코 기상 신호 소리 후에도 잔적이 없었다. 그는 항상 즉각 일어났다. 왜냐하면 앞으로의 90분은, 그들이 작업을 위해서 집합할 때까지 앞으로 90분은 수용소 당국에 속해 있지 않았다. 오직 그 자신에게만 속해 있었다. 그리고 오래된 고참은 약간의 돈벌이를 할 수 있었다. 한 쌍의 벙어리 장갑을 만드는 것에 의해, 어떤 사람을 위해서, 오래된 낣은 소매 안감으로 한 쌍의 벙어리 장갑을 만드는 것에 의해 약간의 돈벌이를 할 수 있었다. 그 팀의 어떤 돈 많은 죄수에게 그의 마른 valenki1을 그의 침대 바로 앞까지 가져다주는 것에 의해 약간의 돈을 벌 수 있었다. 그렇게 되면 그 돈 많은 죄수는 맨발로 헤맬 필요가 없었다. 신발들 더미에서 그 자신의 짝을 찾느라 맨발로 헤맬 필요가 없었다. 혹은 창고를 자진해서 방문하여 비빌을 하거나 물건을 나르는 일도 할 수 있었다. 식당에 가서 테이블에 있는 그릇들을 모아서 접시 닦는 사람들에게 가져다 쌓아 주는 일도 있었다. 당신은 분명히 거기서 어떤 먹을 것이 주어진다. 그러나 그 게임(식당에 가서 일하는 되는)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경쟁자), 많은 것보다 더 많은. 그리고 더 나쁜 것은, 만약 당신이 그릇을 발견한다면 어떤 것이 남아 있는, 당신은 거의 참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을 말끔히 햝아 먹는다는 것에 대해 거의 참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슈호프는 결코 잊지 않았다. 그의 첫 번째 팀장이었던 리더 쿠조민의 말들을. 쿠조민은 백전노장의 죄수였다. 그는 이미 1943년까지 12년간 감옥에 있어왔다. 그는(쿠조민) 신참들에게 말했다. 방금 막 전선에서 도착한 신참들, 그들은 모닥불 주위에 앉았을 때, 숲의 황량한 빈터에서 모닥불 주위에 앉았을 때, 이봐 우리들은 여기서 밀림의 법칙에 의해 살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도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다. "견딜 수 없는(수용소에서 죽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남의 빈 그릇을 햝는 놈들이고 맨날 의무실에 갈 궁리나 하는 놈들 그리고 자기 동료들을 밀고하는 놈들이다. 고자질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는 틀렸다. 그들은 수용소 생활을 무사히 마치는 게 분명했다. 그런 놈들은 능수능란하게 자신의 안전을 꾀하는데, 그들의 보신술이란 것은 말하자면 다른 사람들의 피의 댓가로 얻는 것이다. 슈호프는 언제나 기상 신호에 일어났다. 그러나 오늘은 그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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