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_11p, "The rule in this place was a simple one: when you'd finished you left. And now that he'd been given work to do, Shukhov's aches and pains seemed to have gone. He picked up the pail and, bare-handed-in his hurry he'd forgotten to take his mittens from under his pillow-went to the well. Several of the squad leaders who were on their way to the P.P.D. had gathered near the pole with the thermometer, and one of the younger ones, a former Hero of the Soviet Union, shinnied up it and wiped off the instrument. The others shouted advice from below: "See you don't breathe on it. It'll push up the temperature." "Push it up? Not fucking likely. My breath won't have any effect." Tiurin of the 104th-Shukhov's squad-was not among them. Shukhov put down the pail, tucked his hands into his sleeves, and watched with interest. The man up the pole shouted hoarsely: "Twenty-seven and a half. Not a damn bit more." And, taking another look to be sure, slid down. "Oh, it's cockeyed. It always lies," someone said. "Do you think they'd ever hang one up that gave the true temperature?" The squad leaders scattered. Shukhov ran to the well. The frost was trying to nip his ears under his earflaps, which he had lowered but not tied. The top of the well was so thickly coated with ice that he only just managed to slip the bucket into the hole. The rope hung stiff as a ramrod. With numb hands he carried the dripping bucket back to the guard room and plunged his hands into the water. 이곳에서의 룰은 간단했다. 당신이 일을 끝내면 당신은 떠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일이 그에게 주어지자마자, 휴호프의 아픔과 고통이 사라져 버린 듯했다. 그는 물통을 들었다. 장갑도 끼지 않고-서두르는 바람에 그는 그의 장갑 챙기는 것을 잊었었다. 베개 밑에 있던 장갑 챙기는 것을 잊었었다. 그리고 물통을 들고 우물로 갔다. 팀장들의 일부분은 P.P.D로 가는 길이었다. 그들은 온도계를 달아 놓은 기둥 가까이에 모였다. 그리고 젊은 팀장들 중의 한 명이, 그는 소비에트의 전직 영웅이었다. 그리고 기둥을 기어 올라가서 온도계를 닦았다. 아래쪽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소리쳤다. 온도계에 입김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 수은주가 올라간다 말이야. 올라간다고? 제기랄, 그렇지 않아. 내 입김이 무슨 힘이 있냐. 104팀의 쮸린은-쓔호프의 팀-그들 중에 끼어 있지 않았다. 슈호프는 바께쓰를 내려놓고 그의 손을 밀어 넣었다. 그의 소매 속에. 그리고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았다. 기술에 올라간 남자가 쉰 목소리로 외쳤다. 27.5°다. 조금도 더 높지 않아. 또 한 번 확인하고는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저 놈의 온도계는 순엉터리야. 언제나 거짓말을 한 단 말이야.> <생각하느냐. 그들이 걸어놓았을 것이라도 진짜 온도를 보여주는 온도계를.> 팀장들을 뿔뿔이 흩어졌다. 슈호프는 우물로 달려갔다. 추위는 그의 귀를 얼어붙게 하고 있었다. 그의 귀덮개밑에 있는 그의 두 귀. 그는 귀덮개를 아래로 내렸으나 묶지는 않았다. 우물의 윗부분은 대단히 두껍게 얼음으로 덮혀 있어서 그는 겨우 구멍 속으로 버킷을 넣을 수 있었다. 두레박 줄은 hung stiff as a ramrod 처럼 매달려 있었다. 손 감각을 완전히 잃은 채 그는 물을 흘리며 바께쓰를 간수실로 들고 왔다. 그리고 물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영문판_12p, It felt warm. he Tartar was no longer there. The guards-there were four now-stood in a group. They'd given up their checkers and their nap and were arguing about how much cereal they were going to get in January(food was in short supply at the settlement, and although rationing had long since come to an end, certain articles were sold to them, at a discount, which were not available to the civilian inhabitants). During eight years' imprisonment he had known various systems for allocating footwear: there'd been times when he'd gone through the winter without valenki at all, or leather boots either, and had had to make shift with rope sandals or a sort of galoshes made of scraps of motor tires-"Chetezes" they called them, after the Cheiabinsk tractor works. Now the footwear situation seemed better; in October Shukhov had received (thanks to Pavlo, whom he trailed to the warehouse) a pair of ordinary, hard-wearing leather boots, big enough for a double thickness of rags inside. For a week he went about as though he'd been given a birthday present, kicking his new heels. Then in December the valenki arrived, and, oh, wasn't life wonderful? But some devil in the bookkeeper's office had whispered in the commandant's ear that valenki should be issued only to those who surrendered their boots. It was against the rules for a prisoner to possess two pairs of footwear at the same time. So Shukhov had to choose.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 타타르인은 더 이상 거기에 있지 않았다. 간수들은-지금은 4명-그룹으로 서 있었다. 그들은 이제 장기를 두는 것과 잠자는 것을 그만 두었다. 다투기 시작했다. 얼마만큼의 수수료를 받게 될지 1월분으로(그곳에는 식량이 부족했다. 그리고 식량배급은 오래전 끝났지만, 어떤 품목은 할인가로 그들에게 팔렸다. 물론 이것은 민간인 거주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8년의 수용소 생활 동안, 그는 여러 가지 시스템들을 알아 왔다. 신발을 분배하는 여러가지 시스템들을 알아 왔다. 이런 때도 있었다. 그가 겨울을 지낸 적도 있었다. 휄트화 나 가죽 장화 한 켤레도 없이 겨울을 지낸 적도 있었다. 그리고 임시변통으로 지내야 했다. 그리고 인피 샌달이나 일종의 덧신으로, 그 덧신은 자동차 타이어 조각으로 만들어 졌다. - 체째째라고 그들은 불렀다. 첼라빈스끄 트랙터 공장을 본떠서. 지금은 신발 사정이 좋아진 듯했다. 10월에 슈호프는 얻었다(팔브로 덕택에, 팔브로를 따라 창고로 갔던 것이다.) 평상화면서 질긴 가죽 신발을 얻었다. 그것은 충분히 크서 발싸개 천 두 장을 넣어도 될 만큼이었다. 일주일 동안 그는 돌아 다녔다. 그는 생일 선물을 받은 것처럼. 새 구두를 신고서. 그리고 12월에 휄트화가 도착했다. 그러니 오후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경리부의 어떤 빌어먹을 놈이 사령관에게 귀띔을 했다. 휄트화는 주어져야 한다. 오직 평상화를 반납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져야 한다고 귀띔했다. 규칙에 어긋나는 일이었다. 죄수가 두 켤레의 신발을 소유하는 것은, 동시에 그래서 슈호프는 선택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