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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_시즌2] 3월 11일(토)_12~13p(11일차)

작성자Frida|작성시간23.03.11|조회수17 목록 댓글 0

[영문판_12p, It felt warm. he Tartar was no longer there. The guards-there were four now-stood in a group. They'd given up their checkers and their nap and were arguing about how much cereal they were going to get in January(food was in short supply at the settlement, and although rationing had long since come to an end, certain articles were sold to them, at a discount, which were not available to the civilian inhabitants). During eight years' imprisonment he had known various systems for allocating footwear: there'd been times when he'd gone through the winter without valenki at all, or leather boots either, and had had to make shift with rope sandals or a sort of galoshes made of scraps of motor tires-"Chetezes" they called them, after the Cheiabinsk tractor works. Now the footwear situation seemed better; in October Shukhov had received (thanks to Pavlo, whom he trailed to the warehouse) a pair of ordinary, hard-wearing leather boots, big enough for a double thickness of rags inside. For a week he went about as though he'd been given a birthday present, kicking his new heels. Then in December the valenki arrived, and, oh, wasn't life wonderful? But some devil in the bookkeeper's office had whispered in the commandant's ear that valenki should be issued only to those who surrendered their boots. It was against the rules for a prisoner to possess two pairs of footwear at the same time. So Shukhov had to choose.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 타타르인은 더 이상 거기에 있지 않았다. 간수들은-지금은 4-그룹으로 서 있었다. 그들은 이제 장기를 두는 것과 잠자는 것을 그만 두었다. 다투기 시작했다. 얼마만큼의 수수료를 받게 될지 1월분으로(그곳에는 식량이 부족했다. 그리고 식량배급은 오래전 끝났지만, 어떤 품목은 할인가로 그들에게 팔렸다. 물론 이것은 민간인 거주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8년의 수용소 생활 동안, 그는 여러 가지 시스템들을 알아 왔다. 신발을 분배하는 여러가지 시스템들을 알아 왔다. 이런 때도 있었다. 그가 겨울을 지낸 적도 있었다. 휄트화 나 가죽 장화 한 켤레도 없이 겨울을 지낸 적도 있었다. 그리고 임시변통으로 지내야 했다. 그리고 인피 샌달이나 일종의 덧신으로, 그 덧신은 자동차 타이어 조각으로 만들어 졌다. - 체째째라고 그들은 불렀다. 첼라빈스끄 트랙터 공장을 본떠서. 지금은 신발 사정이 좋아진 듯했다. 10월에 슈호프는 얻었다(팔브로 덕택에, 팔브로를 따라 창고로 갔던 것이다.) 평상화면서 질긴 가죽 신발을 얻었다. 그것은 충분히 크서 발싸개 천 두 장을 넣어도 될 만큼이었다. 일주일 동안 그는 돌아 다녔다. 그는 생일 선물을 받은 것처럼. 새 구두를 신고서. 그리고 12월에 휄트화가 도착했다. 그러니 오후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경리부의 어떤 빌어먹을 놈이 사령관에게 귀띔을 했다. 휄트화는 주어져야 한다. 오직 평상화를 반납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져야 한다고 귀띔했다. 규칙에 어긋나는 일이었다. 죄수가 두 켤레의 신발을 소유하는 것은, 동시에 그래서 슈호프는 선택해야 했다.

 

[영문판_13p, Either he'd have to wear leather throughout the winter, or surrender the boots and wear valenki even in the thaw. He'd taken such good care of his new boots, softening the leather with grease! Ah, nothing had been so hard to part with in all his eight years in camps as that pair of boots! They were tossed into a common heap. Not a hope of finding your own pair in the spring. Now Shukhov knew what he had to do. He dexterously pulled his feet out of the valenki, put the valenki in a corner, stuffed his foot rags into them (his spoon tinkled on the floor - though he'd made himself ready for the guardhouse in a hurry, he hadn't forgotten his spoon), and, barefoot, sloshed the water right under the guards' valenki. "Hey there, you slob, take it easy," one of the guards shouted, putting his feet on a chair. "Rice?" another went on. "Rice is in a different category. You can't compare cereal with rice." "How much water are you going to use, idiot? Who on earth washes like that?" "I'll never get it clean otherwise, citizen chief. It's thick with mud." "Didn't you ever watch your wife scrub the floor, pig?" Shukhov drew himself up, the dripping rag in his hand. He smiled ingenuously, revealing the gaps in his teeth, the result of a touch of scurvy at Ust-Izhma in 1943. And what a touch it was - his exhausted stomach wouldn't hold any kind of food, and his bowels could move nothing but a bloody fluid. But now only a lisp remained from that old trouble. "I was taken away from my wife in forty-one, citizen chief. I've forgotten what she was like." 그가 평상화만 신어야 되느냐. 겨울 내내 동안. 또는 평상화는 포기하고 휄트화를 신을 것인지. 해빙기에서 조차도. 그는 잘 손질해 왔었다. 그의 새로운 평상화를, 기름을 발라 가죽을 유연하게 하면서 어떤 것도 더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8년 동안의 수용소 생활 동안. 그 평상화를 내 주는 것만큼이나. 그 평상화는 무더기 속으로 던져졌다. 봄에 자신의 평상화를 다시 찾을 수 있으리라고는 전혀 기대를 안했다. 지금 슈호프는 그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았다. 그는 능숙하게 휄트화를 벗었다. 그리고 그 속에 발싸개 천을 집어넣어 휄트화를 구석에 갖자 놓았다. (숟가락이 쩔그렁 떨어졌다. 그는 허둥지둥 영창에 들어갈 준비를 했었지만 숟가락은 잊지 않았다.) 맨발로 간수들의 휄트화 바로 밑에 물을 쫙 뿌렸다. <, 이 미련한 놈아, 서두르지 마> 간수들 중 한 명이 소리쳤다. 의자 위에 발을 올려놓으면서. 쌀이라고 다른 간수는 말을 이었다. 쌀은 종류가 다르다. 쌀과 기장을 비교할 수는 없어. 얼마나 많은 물을 쓰려고 그래, 이 바보야, 누가 도대체 그 따위로 바닥을 닦나? 저는 다른 방법으로는 마루를 깨끗이 닦을 수가 없습니다. 간수님. 마루가 대단히 더럽습니다. 네 마누라가 마루 닦는 걸 본 적도 없어? 돼지 같은 놈아? 슈호프는 물이 흘러내리는 걸레를 손에 든 채 꼿꼿이 섰다. 그는 천진하게 웃었다. 그의 이빨들 사이의 틈을 보이면서, 괴혈병을 좀 앓은 탓으로, 1943년 우스찌 이지마 수용소에서.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지독했는지-지쳐 버린 위는 어떤 음식도 받지를 않았다. 그리고 내장은 출혈만 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옛날의 고통의 결과로 단지 말을 할 때 서툴 뿐이다. <저는 41살에 마누라와는 헤어졌습니다. 간수님, 저는 그녀가 어떻게 생겼었는지도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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