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4_19_150p Causation in History
We may pause here for a moment to notice the origin of this recent widespread insistence on the role of chance in history. Polybius appears to have been the first historian to occupy himself with it in any systematic way; and Gibbon was quick to unmask the reason. ‘The Greeks', observed Gibbon, ‘after their country had been reduced to a province, imputed the triumphs of Rome not to the merit, but to the fortune, of the republic.' Tacitus, also a historian of the decay of his country, was another ancient historian to indulge in extensive reflexions on chance. The renewed insistence by British writers on the importance of accident in history dates from the growth of a mood of uncertainty and apprehension which set in with the present century and became marked after 1914. 우리는 여기서 잠시 쉬자. 알아보기 위해 이와 같은 최근의 광범위하게 등장하는 주장. 역사에 있어서 우연의 역할에 대한 원천을 알아보기 위해. 폴리비우는 아마 첫 번째 역사가인 듯하다. 그 스스로 우연에 대해 빠져 든 역사가 중. 그리고 기번은 재빨리 그 이유를 말하기를 그리스 사람들은, 기번이 말하기를, 그들 나라가 지방으로 격하되고 난 뒤 로마의 승리를 공화국의 장점으로 보지 않고 그냥 행운의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타키투스는 또한 저물어가는 그의 조국의 역사가였다. 그는 또 다른 고대의 역사가였다. 우연에 대해 광범위한 고찰을 한 역사가. 새로운 강조, 영국의 역사 서술가들의, 역사에서 우연의 역할에 관해서 영국의 저술가들의 새삼스러운 강조는 불확실하고 불안한 분위기의 증가로부터 시작된다. 그 불안과 불확실성은 현 세기에 시작되었다. 그리고 1914년 이후에 더 현저해졌다.
The first British historian to sound this note after a long interval appears to have been Bury, who, in an article of 1909 on 'Darwinism in History', drew attention to 'the element of chance coincidence' which in large measure 'helps to determine events in social evolution'; and a separate article was devoted to this theme in 1916 under the title 'Cleopatra's Nose'.' H.A.L. Fisher, in the passage already quoted, which reflects his disillusionment over the failure of liberal dreams after the First World War, begs his readers to recognize 'the play of the contingent and the unforeseen' in history." 첫 번째 영국인은 이러한 논조에 대해서 말한. 오랜 침묵 뒤에. 아마 ‘베리’인 듯하다. 그는 1909년 ‘Darwinism in History’ 이라는 책에서 관심을 끌었다. 우연의 일치라는 요소에 대해서. 우연의 일치라는 요소는 전반적으로 크게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준다. 사회 혁명에서. 그리고 독자적인 논문에서 1916년 'Cleopatra's Nose' 라는 제목으로 이 문제에 대한 독립된 논문을 썼다. H.A.L 피셔는 앞에 인용한 구절에서 그의 환멸을 반영한다. 자유주의 꿈의 실패에 대해. 1차 세계대전 후에 그리고 독자들에게 요청했다. 역사에서 우연한 것과 예견할 수 없는 것의 작용을 인정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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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pularity in this country of a theory of history as a chapter of accidents has coincided with the rise in Prance of a school of philosophers who preach that existence - I quote Sartre's famous <L'Ene et le neant> - has neither cause nor reason nor necessity'. In Germany, the veteran historian Meinecke(1862~1954), as we have already noted, became impressed towards the end of his life with the role of chance in history. He reproached Ranke with not having paid sufficient attention to it; and after the Second World War he attributed the national disasters of the past forty years to a series of accidents, the vanity of the Raiser, the election of Hindenburg to the presidency of the Weimar Republic, Hitler's obsessional character, and so forth - the bankruptcy of a great historian's mind under the stress of the misfortunes of his country.' 나라에서의 유행. 역사를 우연의 연쇄로 보는 유행은 일치한다. 프랑스에서 철학자들의 어떤 유파와 성장과 일치한다. 실존을 강조하는 유파의 등장과 함께. - 사르트르의 유명한 <존재와 무> - 실존은 원인도 이유도 필요도 갖지 않는다. 독일에서는 앞에서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노력한 역사가 마이네케는 만년에 역사에 있어서의 우연의 역할에 대해 사로잡혔다. 그는 랑케가 그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난을 했다. 제2차 대전 이후 마이네케는 과거 40년간의 독일의 불행을 우연의 연쇄 - 황제의 허영심, 바이마르 공화국에서의 힌덴부르크의 대통령 당선, 히틀러의 편집광적 성격 - 으로 돌렸는데, 이것은 조국의 불운에 시달려 위대한 역사가의 정신이 파산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In a group or a nation which is riding in the trough, not on the crest, of historical events, theories that stress the role of chance or accident in history will be found to prevail. The view that examination results are all a lottery will always be popular among those who have been placed in the third class. But to uncover the sources of a belief is not to dispose of it; and we have still to discover exactly what Cleopatra's nose is doing in the pages of history. Montesquieu was apparently the first who attempted to defend the laws of history against this intrusion. 어떤 그룹이나 국가, 침체기에 들어서 있을 때, 정상이 아닌 국가나 그룹은 역사적 사건이나 이론들에서 우연의 역할이나 우발적 사건을 강조하는 경향이 유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험 결과는 로또라는 견해는 인기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 3류에 속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믿음에 대한 원천을 밝혀내었다고 그것을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아직 찾아봐야 한다. 정확히 무엇이 ‘클레오파트라의 코’ 역사에 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몽터스키외는 아마 겉으로 보면 첫 번째로 시도한 사람일 것이다. 이러한 우연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이론의 침입으로부터 지키려고 시도한 첫 번째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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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 particular cause, like the accidental result of a battle, has ruined a state,' he wrote in his work on the greatness and decline of the Romans, 'there was a This chance itself naturally becomes part of the general trend of development and is compensated by other forms of chance. general cause which made the downfall of this state ensue from a single battle.' The Marxists also had some difficulty over this question. Marx wrote of it only once, and that only in a letter: World history would have a very mystical character if there no room in it for chance. 만약 어떤 특별한 원인, 전투의 우연한 결과같이 어떤 국가를 망쳐왔다면, 어떤 일반적인 원인이 있을 것이다. 이 국가를 하나의 전투에서 멸망한 초래한 일반적인 원인이 있을 거라고 ‘로마인들의 위대함과 쇠퇴에 관한 작업’에서 그는 썼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약간의 어려움을 가졌었다. 마르크스는 이것에 대해 오직 한 번 오직 편지에서만 쓴 적이 있다. 세계 역사는 매우 신비로운 성격을 가질 것이다. 우연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면 이 우연은 그 자체로 자연스럽게 발전의 일부분이 된다. 그리고 다른 우연의 형태들에 의해 상쇄된다.
But acceleration and retardation depends on such 'accidentals', which include the 'chance' character of the individuals who are at the head of a movement at the outset. Marx thus offered an apology for chance in history under three heads. First, it was not very important; it could 'accelerate' or ‘retard’ but not, by implication, radically alter, the course of events. Second, one chance was compensated by another, so that in the end chance cancelled itself out. Third, chance was illustrated in the character of individuals. Trotsky reinforced the theory of compensating and self - cancelling accidents by an ingenious analogy: The entire historical process is a refraction of historical law through the accidental. 촉진과 지연은 그러한 우연들에 의존한다. 이러한 우연들은 개인들의 우연한 성격을 포함한다. 운동의 처음 시작에 참가한 사람들의 마르크스는 그러므로 변명을 제공했다. 우연에 대한 아래와 같은 세 가지 타이틀로. 첫 번째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가속시키거나 지연시킬 뿐이다. 그러나 사건들의 코스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없다. 둘째로 하나의 우연은 다른 우연에 의해 상쇄된다. 해서 결국은 우연은 스스로 말소되어 버린다. 셋째로 우연은 개인들의 성격으로 묘사된다. 트로츠키는 이 상쇄이론을 보완했다. 교묘한 유추에 의해 우연을 취소시킨다. 역사의 모든 과정은 우연을 통해서 역사법칙이 굴절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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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nfess that I find this theory unsatisfying and unconvincing. The role of accident in history is nowadays seriously exaggerated by those who are interested to stress its importance. But it exists, and to say that it merely accelerates or retards, but does not alter, is to juggle with words. Nor do I see any reason to believe that an accidental occurrence - say, the premature death of Lenin at the age of fifty-four - is automatically compensated by some other accident in such a way as to restore the balance of the historical process. 내가 고백하건대 난 이 이론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역사에서 우연의 역할은 요즘 아주 과장되어 있다. 그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약 그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사건들을 가속화하거나 지연시킬 뿐이고 변화시키지 않는다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그리고 또한 믿을만한 이유가 없다. 우연적인 사건 - 레닌이 54세 일찍 죽은 것 - 자동적으로 다른 어떤 사건에 의해 상쇄된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에 의해 역사 과정이 원래대로 복구된다고 하는 것은 믿을 만한 이유가 없다.
Equally inadequate is the view that accident in history is merely the measure of our ignorance - simply a name for something which we fail to understand. This no doubt sometimes happens. The planets got their name, which means of course 'wanderers', when they were supposed to wander at random through the sky, and the regularity of their movements was not understood. To describe something as a mischance is a favourite way of exempting oneself from the tiresome obligation to investigate its cause; and, when somebody tells me that history is a chapter of accidents, I tend to suspect him of intellectual laziness or low intellectual vitality. 똑같이 불충분하다. 역사에서 우연은 단지 우리의 무지의 정도에 불과하다고. 우리가 이해하는 데 실패한 어떤 것에 붙인 이름에 불과하다고. 물론 이러한 것은 가끔 일어난다. 행성들은 그러한 이름을 가진다. 물론 그것의 의미는 방랑자이다. 그들은 하늘을 무작위로 제멋대로 날아다닌다고 간주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규칙이 이해되기 전까지는. 어떤 일에 대해 불운이라고 말하는 것은 선호하는 방법이다. 그 일에 대한 원인을 탐구하는 지루한 의무를 피하고 싶을 때 말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역사는 우연들의 연속이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 사람을 간주할 것이다. 지적으로 게으르거나 지적 생명력이 낮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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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common practice with serious historians to point out that something hitherto treated as accidental was not an accident at all, but can be rationally explained and significantly fitted into the broader pattern of events. But this also does not fully answer our question. Accident is not simply something which we fail to understand. The solution of the problem of accident in history must, I believe, be sought in a quite different order of ideas. At an earlier stage we saw that history begins with the selection and marshalling of facts by the historian to become historical facts. Not all facts are historical facts. 새삼스러운 예기가 아니다. 진지한 역사가들은 언급한다. 지금까지 우연적인 것으로 보였던 것들이 우연이 아니라 실제로는 합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고 중요하게 더 광범위한 패턴으로 묶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진지한 역사가들에게는 새로운 얘기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질문에 대해 완전히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 우연은 우리들이 설명하지 못하는 어떤 것이 아니다. 역사에서 우연의 문제에 대한 해결은 전혀 다른 차원의 생각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일찍이 우리는 보았다. 역사는 선택과 재배치들을 함으로써 시작한다고. 그리고 단순 과거들이 역사적 사실이 되기 위해서는 그 사실들의 선택과 재배치를 통해서이다. 모든 사실들이 역사적 사실은 아니다.
But the distinction between historical and unhistorical facts is not rigid or constant; and any fact may, so to speak, be promoted to the status of a historical fact once its relevance and significance are discerned. We now see that a somewhat similar process is at work in the historian's approach to causes. The relation of the historian to his causes has the same dual and reciprocal character as the relation of the historian to his facts. The causes determine his interpretation of the historical process, and his interpretation determines his selection and marshalling of the causes. The hierarchy of causes, the relative significance of one cause or set of causes or of another, is the essence of his interpretation. 역사적 사실들과 비역사적 사실들 사이의 차이는 엄격하고 고정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말하자면 어떤 사실이라도 역사적 사실의 지위까지 오를 수 있다. 한 번 적합성과 중요성이 인정되면. 우리는 본다. 약간 비슷한 과정을 역사가의 원인들에 대한 접근 작업에서도 역사가의 사실 접근 방법과 비슷한 것을 본다. 역사가의 원인들에 대한 관계는 같은 이중적이고 상호적인 성격이 있다. 역사가의 사실들에 관계와 유사하게. 원인들은 역사적 과정의 해석을 결정한다. 그리고 그의 해석은 원인들의 선택과 재배치를 결정한다. 원인들의 계층도는, 즉 하나의 원인 또는 원인들의 상대적인 중요성은 그의 해석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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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is furnishes the clue to the problem of the accidental in history. The shape of Cleopatra's nose, Bajazet's attack of gout, the monkey- bite that killed King Alexander, the death of Lenin - these were accidents which modified the course of history. It is futile to attempt to spirit them away, or to pretend that in some way or other they had no effect. On the other hand, in so far as they were accidental, they do not enter into any rational interpretation of history, or into the historian's hierarchy of significant causes. 이것이 바로 역사에서의 우연의 문제들을 풀 단서를 제공하는 것이다. 클레오파트라 코의 모양, 바제트의 통증 공격, 알렉산더 왕을 죽인 원숭이의 bite, 레닌의 죽음 이러한 것들은 역사의 과정을 바꾼 원인들이다. 이러한 것들을 깜쪽같이 숨기려 하거나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척 해봐야 소용없다. 한편, 이러한 것들은 우연적이기 때문에 그들은 역사 해석의 합리적인 영역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그리고 역사가의 중요한 원인들의 계층도에도 들어오지 않는다.
Professor Popper and Professor Berlin - I cite them once more as the most distinguished and widely read representatives of the school - assume that the historian's attempt to find significance in the historical process and to draw conclusions from it is tantamount to an attempt to reduce 'the whole of experience' to a symmetrical order, and that the presence of accident in history dooms any such attempt to failure. 포퍼 교수와 벌린 경은- 나는 그들이 가장 인기 있고 그 유파들의 대표하고 생각한다 – 가정한다. 역사가의 시도, 역사적 과정에서 중요성을 찾아내려는 역사가의 시도, 그리고 결론들을 이끌어 내려는 시도는 아래와 같은 시도라 할 수 있다. 경험 전체를 어떤 체계나 균형잡힌 질서 속으로 가져오려는 시도와 같다고. 그리고 역사에서 이러한 시도는 우연의 존재로 인해 실패로 끝나고 만다고.
But no sane historian pretends to do anything so fantastic as to embrace 'the whole of experience'; he cannot embrace more than a minute fraction of the facts even of his chosen sector or aspect of history. The world of the historian, like the world of the scientist, is not a photographic copy of the real world, but rather a working model which enables him more or less effectively to understand it and to master it. 그러나 어떠한 정신이 온전한 역사가도 그러한 환상적인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즉 경험 전체를 하나로 묶으려는 시도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는 사실들의 단편적인 것들 이상을 포함하려 않는다. 그가 선택한 영역이나 측면이상의 것을 포함시키려 시도하지 않는다. 역사가의 세계는 과학자의 세계와 같이 실제 세계의 사진 찍는 듯한 복사판이 아니다. 단지 작업하기 위한 하나의 모델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 모델은 그에게 다소나마 효과적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마스터하든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