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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history_시즌2

[역사란 무엇인가_시즌2] 8월 13일(토)_132p~138(90+6*13)p

작성자Frida|작성시간22.08.15|조회수50 목록 댓글 0

Chapter 4_1_132p Causation in History

IF milk is set to boil in a saucepan, it boils over. I do not know, and have never wanted to know, why this happens; if pressed, I should probably attribute it to a propensity in milk to boil over, which is true enough but explains nothing. But then I am not a natural scientist. In the same way, one can read, or even write, about the events of the past without wanting to know why they happened, or be content to say that the Second World War occurred because Hitler wanted war, which is true enough but explains nothing. But one should not then commit the solecism of calling oneself a student of history or a historian. The study of history is a study of causes. The historian, as I said at the end of my last lecture, continuously asks the question 'Why?'; and so long as he hopes for an answer, he cannot rest. 우유를 냄비에 넣고 끓이면 넘친다. 나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그리고 결코 알려고 원한적도 없다. 왜 이것이 일어나는지. 꼭 대답을 해야 한다면 나는 아마 우유에는 끓어 넘치는 성질이 있을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물론 이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런 설명도 한 것이 못 된다. 이 경우 나는 자연과학자가 아닌 것이다. 같은 방법으로 사람들은 읽을 수 있고 심지어 쓸 수도 있다. 과거 사건들에 대해서 ‘왜 그들이 일어났는지’ 알기를 원함이 없이. 또는 만족한 상태로. 2차 세계 대전은 일어났다. 히틀러가 전쟁을 원했기 때문에. 이것 또는 충분히 사실이다. 그러나 아무 것도 설명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이럴 때 우리 스스로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이라고 한다든가 또는 역사가라고 스스로 부르는 오류. 역사 공부는 원인들의 공부이다. 내가 지난 강의 끝부분에서 말했듯이,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그리고 그가 답을 찾으려 희망하는 한 그는 쉴 수가 없다.

 

Chapter 4_2_133p Causation in History

The great historian-or perhaps I should say more broadly, the great thinker-is the man who asks the question 'Why?' about new things or in new contexts. Herodotus, the father of history, defined his purpose in the opening of his work: to preserve a memory of the deeds of the Greeks and the barbarians, ‘and in particular, beyond everything else, to give the cause of their fighting one another'. He found few disciples in the ancient world: even Thucydides has been accused of having no clear conception of causation. 위대한 역사가-또는 아마 더 넓게 얘기해서 위대한 사상가-‘왜’ 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다. 새로운 사물이나 새로운 맥락에서. 헤르도터스는-역사의 아버지-그의 목적을 정의했다. 그의 작품의 첫머리에서.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서, 그리스인들과 미개인들의 행위의 보존을 기억하기 위해서, 특히 다른 무엇보다도 그들이 서로 싸운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라고. 그는 고대 세계에서는 제자가 거의 없었다. 투기디데스 조차도 비난받는다. 원인에 대한 분명한 개념이 없었다고.

 

But when in the eighteenth century the foundations of modern historiography began to be laid, Montesquieu, in his Considerations on the Causes of the Greatness of the Romans and of their Rise and Decline, took as his starting-point the principles that 'there are general causes, moral or physical, which operate in every monarchy, raise it, maintain it, or overthrow it', and that 'all that occurs is subject to these causes'. A few years later in the Esprit des lois he developed and generalized this idea. It was absurd to suppose that 'blind fate has produced all the effects which we see in the world'. Men were 'not governed uniquely by their fantasies'; their behaviour followed certain laws or principles derived from 'the nature of things'.' ‘in his Considerations on the Causes of the Greatness of the Romans and of their Rise and Decline’ For nearly 200 years after that, historians and philosophers of history were busily engaged in an attempt to organize the past experience of mankind by discovering the causes of historical events and the laws which governed them. 그러나 18세기에 근대 역사학의 기초가 세워졌다. 몽터스키외는 그의 저서에서 그의 출발점으로서 아래와 같은 원리를 출발점으로 삼았다. ‘일반적인 원인들이 있다. 도덕적인데, 물질적이건, 모든 왕조를 움직이는 것에는, 왕조를 세우고, 유지하고, 전복시키는 데는 원리가 있다. 일어나는 모든 것은 그들의 원인들에 종속한다. 몇 년 후 그의 ‘Esprit des lois(법의 정신)’이라는 책에서 그는 발달시키고 일반화했다. 이 개념을. 말도 안 된다. 아래와 같이 가정하면 ‘맹목적 운명이 모든 결과들을 일으켜 왔다. 우리가 보는 세계들’ 인간은 유일하게 지배되지 않는다. 그들의 환상에 의해서. 그들의 행위는 어떤 법칙들이나 원리들을 따른다. 그 법칙이나 원리들은 유추된다. 사물의 본질로부터. 거의 200년 동안, 역사가들과 역사 철학자들은 분주히 종사했다. 조직화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인류의 과거 경험을 조직화하려는. 역사적 사건들의 원인들을 발견하려고 그리고 법칙들을 발견하려고. 원인들을 지배하는 법칙들을 발견하려고.

 

Chapter 4_3_134p Causation in History

Sometimes the causes and the laws were thought of in mechanical, sometimes in biological, terms, sometimes as metaphysical, sometimes as economic, sometimes as psychological. But it was accepted doctrine that history consisted in marshalling the events of the past in an orderly sequence of cause and effect. 때때로 원인들과 법칙들은 기계적으로 간주되었다. 또 어떨 때는 생물학적, 또는 어떨 때는 형이상학적으로, 또는 어떨 때는 경제적인 것으로 또는 어떨 때는 심리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원리로 받아들여졌다. 역사는 이루어져 있다. 정연하게 정리하는 것에 의해서, 과거의 사건들을. 원인과 결과들을 순서에 맞게 논리적으로 재배치하는 것에 의해서.

 

'If you have nothing to tell us', wrote Voltaire in his article on history for the Encyclopaedia, 'except that one barbarian succeeded another on the banks of the Oxus and Jaxartes, what is that to us?' In the last years the picture has been somewhat modified. Nowadays, for reasons discussed in my last lecture, we no longer speak of historical 'laws'; and even the word 'cause' has gone out of fashion, partly owing to certain philosophical ambiguities into which I need not enter, and partly owing to its supposed association with determinism, to which I will come presently. Some people therefore speak not of ‘cause' in history, but of ‘explanation' or 'interpretation', or of ‘the logic of the situation', or of ‘the inner logic of events' (this comes from Dicey), or reject the causal approach (why it happened) in favour of the functional approach (how it happened), though this seems inevitably to involve the question how it came to happen, and so leads us back to the question 'Why?' 만약 우리에게 할 말이 없다면, 볼테르가 말하길. 역사에 관한 그의 논문에서. 한 야만인들이 성공했다. 다른 야만인에 대해서 옥수스 및 자크살테스 유역에서의. 그런 이야기 외에 할 얘기가 없다면 역사는 우리에게 무슨 소용이 있는가? 지난 몇 년간 그 그림은 약간 수정되었다. 요즘은 지난 강의에서 말했던 이유와 같이 우리는 더 이상 역사적 법칙이나 심지어 ‘원인’이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 유행이 지나갔다. 일부는 철학적인 모호성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나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다. 일부는 ‘역사주의’ 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다는 것 때문에, 역사주의에 대해서는 가는 곧 언급하고자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러므로 역사에서 원인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설명이나 해석이라고 한다. 또는 상황 논리라고도 한다. 또는 사건들의 내적인 로직(이것은 다이시가 한 말이다) 또는 거부한다. 원인 결과식의 접근 방법을(왜 일어났는가). 그들은 더 선호한다. 기능적인 접근(어떻게 일어났는가?) 하지만 이것은 불가피하게 질문을 던진다. 어떻게 그것이 일어났는가? 라는 것은 다시 왜 일어났는가? 라는 질문으로 돌아가게 된다.

 

Chapter 4_4_135p Causation in History

Other people distinguish between different kinds of cause -mechanical, biological, psychological, and so forth-and regard historical cause as a category of its own. Though some of these distinctions are in some degree valid, it may be more profitable for present purposes to stress what is common to all kinds of cause rather than what separates them. For myself, I shall be content to use the word 'cause' in the popular sense and neglect these particular refinements. 다른 사람들은 여러 종류의 원인들 사이를 구별한다. -기계적, 생물학적, 심리적 그리고 등등 역사적 원인들을 그들 자신의 종류로 간주한다. 이와 같은 구별들의 어떤 것들은 다소 유효하지만 아마 더 유익할 것이다. 당분간 현재의 목적을 위해서는 강조하는 것이 모든 원인들에 공통적인 것들을 강조하는 것. 그들은 각각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보다. 나로서는 난 만족할 것이다. 원인이라는 단어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의미로서 그리고 더 자세한 세 분류는 무시할 것이다.

 

Let us begin by asking what the historian in practice does when he is confronted by the necessity of assigning causes to events. The first characteristic of the historian's approach to the problem of cause is that he will commonly assign several causes to the same event. Marshall the economist once wrote that 'people must be warned off by every possible means from considering the action of any one cause... without taking account of the others whose effects are commingled with it'. The examination candidate who, in answering the question 'Why did revolution break out in Russia in 1917?', offered only one cause, would be lucky to get a third class. The historian deals in a multiplicity of causes. 질문하면서 시작해보자. 실제로 역사가가 상황에 부딪혔을 때, 사건들에 원인들을 부여할 필요가 있는 상황에 처해졌을 때. 역사가의 접근에서 첫 번째 특징은, 역사적 사건의 원인에 대한 첫 번째 특징은 같은 사건에 대해 여러 가지 원인들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경제학자인 마샬은 한 때 글을 쓴 적이 있다.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경고를 받아야 한다) 하나의 원인만 가지는 사건에 대한 고려. 이 원인과 엮여 있는 다른 원인들을 고려함이 없이 하나의 원인만 가진다고 간주하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 ‘왜 1917년에 러시아 혁명이 일어났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후보자가 오직 하나의 원인을 제출할 때, 그는 3등급을 받으면 운이 좋은 것이다. 역사가는 다양한 원인들을 다루는 것이다.

 

Chapter 4_5_136p Causation in History

If he were required to consider the causes of the Bolshevik revolution,

만약 그가 볼세비키 혁명의 원인들에 대해 고찰하기를 요구받는다면,

he might name 그는 다음과 같은 원인들을 이야기할지 모른다.

① Russia's successive military defeats, 러시아의 연속적인 군사적 패배

② the collapse of the Russian economy under pressure of war, 러시아 경제의 붕괴, 전쟁 압력아래서 러시아 경제의 붕괴

③ the effective propaganda of the Bolsheviks, 볼세비키들의 효과적인 선전

④ the failure of the Tsarist government to solve the agrarian problem, 짜르 정부의 실패, 농지 개혁을 실천하려는 짜르 정부의 실패

⑤ the concentration of an impoverished and exploited proletariat in the factories of Petrograd, 가난하고 착취당한 프로레타리아 계급의 집중, 페테르그라드 공장에

⑥ the fact that Lenin knew his own mind and nobody on the other side did 레닌은 상황을 파악했고 반대편의 진영에서는 아무도 그러지 못했던 것.

 

- in short, a random jumble of economic, political, ideological, and personal causes, of long-term and short-term causes. But this brings us at once to the second characteristic of the historian's approach.The candidate who, in reply to our question, was content to set out one after the other a dozen causes of - the Russian revolution and leave it at that, might get a second class, but scarcely a first; 'well-informed, but unimaginative' would probably be the verdict of the examiners. 다시 말해 경제적·정치적·이데올로기적·개인적인 원인들 등, 장기적이건, 단기적이건. 그러나 이것은 즉각적으로 두 번째 특징을 가져온다. 역사가에게. 우리 질문에 대답하는 후보자, 만족한다. 여러 개의 원인들을 단순히 내 놓는 것에 만족하는 후보자는, 2등급에 머물지 모른다. 그러나 1등의 거의 어려울 것이다. ‘잘 정리되었다. 그러나 상상력이 부족하다’ 라는 것이 채점관의 평가일 것이다.

 

The true historian, confronted with this list of causes of his own compiling, would feel a professional compulsion to reduce it to order, to establish some hierarchy of causes which would fix their relation to one another, perhaps to decide which cause, or which category of causes, should be regarded 'in the last resort' or 'in the final analysis' (favourite phrases of historians) as the ultimate cause, the cause of all causes. This is his interpretation of his theme; the historian is known by the causes which he invokes. 진정한 역사가는 이와 같은 원인들의 목록 앞에서 전문적인 압박감을 느낀다. 그들에게 순서를 부여해야 되겠다는. 원인들의 계층도를 정립하고 싶어 한다. 그들 사이의 관계를 지어서. 그리고 아마 결정할 것이다. 어떤 원인 또는 어떤 카테고리 원인들이 ‘궁극적인 원인’일까? ‘최종적으로는’,(이것은 역사가들이 좋아하는 어구이다). 궁극적인 원인, 모든 원인들의 원인. 이것은 주제의 해석이다. 역사가는 그가 부르는 원인들에 의해 알 수 있다.

 

Chapter 4_6_137p Causation in History

Gibbon attributed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to the triumph of barbarism and religion. The English Whig historians of the nineteenth century attributed the rise of British power and prosperity to the development of political institutions embodying the principles of constitutional liberty. Gibbon and the English nineteenth-century historians have an old-fashioned look today, because they ignore the economic causes which modern historians have moved into the forefront. 기번은 로마제국의 쇠퇴와 몰락을 야만족과 종교의 승리로 보았다. 19세기 영국 휘그 역사가들은 영국의 세력 및 번영의 상승을 입헌적 자유의 원리를 구체화한 정치 제도를 그 원인으로 보았다. 기번과 영국의 19세기 역사가들은 오늘날 보기에는 좀 구식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경제적 원인들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경제적 원인들은 현대 역사가들이 가장 중요시 것들이다.

 

Every historical argument revolves round the question of the priority of causes. Henri Poincare, in the work which I quoted in my last lecture, noted that science was advancing simultaneously 'towards variety and complexity' and ‘towards unity and simplicity’, and that this dual and apparently contradictory process was a necessary condition of knowledge. This is no less true of history. The historian, by expanding and deepening his research, constantly accumulates more and more answers to the question, 'Why?' The proliferation in recent years of economic, social, cultural, and legal history-not to mention fresh insights into the complexities of political history, and the new techniques of psychology and statistics-have enormously increased the number and range of our answers. 모든 역사적 논쟁은 원인들의 우선순위의 문제를 싸고돈다. ‘헨리 포앙카레’는 내가 지난 강의에서 언급했던 작업에서 강조했다. 과학은 동시에 진행한다. ‘다양성과 복잡성’ 그리고 ‘통일성과 단순성’ 그리고 이와 같은 이중적이고 겉으로 보기에는 모순되어 보이는 과정이 지식의 탐구 과정에서 필수적이다. 이것은 역사에서도 당연히 사실이다. 역사가는 확장하고 심화한다. 그의 연구들을. 그리고 끊임없이 더 많은 답들을 축적한다. 최근의 확산은 - 경제적·사회적·문화적·법적 역사 관점들에 대한 확산은 물론 신선한 통찰-정치적 역사에 대한 신선한 통찰들-그리고 심리학과 통계학의 새로운 기술들 크게 증가시켰다. 우리의 답을 찾는 과정에 답의 수와 넓이를.

 

 Chapter 4_7_138p Causation in History

When Bertrand Russell observed that 'every advance in a science takes us further away from the crude uniformities which are first observed into a greater differentiation of antecedent and consequent, and into a continually wider circle of antecedents recognised as relevant'," he accurately described the situation in history. But the historian, in virtue of his urge to understand the past, is simultaneously compelled, like the scientist, to simplify the multiplicity of his answers, to subordinate one answer to another, and to introduce some order and unity into the chaos of happenings and the chaos of specific causes. 'One God, one Law, one Element, and one far-off Divine Event'; or Henry Adams's quest for 'some great generalization which would finish one's clamour to be educated'' - these read nowadays like old-fashioned jokes. 버트란드 러셀은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는 최초에 관찰된 조잡한 획일성에서 벗어나 원인과 결과의 보다 큰 분화로 들어서고, 또한 관련된 것으로 인정되는 원인들의 범위를 끊임없이 확대해 간다. 고 말했으며, 이는 그가 역사에서의 상황을 정확히 기술한 것이다. 그러나 역사가는 과거를 이해하려는 충동 때문에 과학자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다양한 대답을 단순화하고, 한 대답을 다른 대답에 종속시키고, 질서와 통일성을 도입한다. 사건들의 혼란과 특정한 원인들의 혼란스러움에 질서와 통일성을 도입한다. 하나의 신, 하나의 법칙, 하나의 요소, 먼 옛날의 하나의 거룩한 사건 또는 교육을 받고 싶다는 욕구를 진정시켜 줄 어떤 위대한 일반화에 대한 ‘헨리 아담스’의 추구 같은 것들은 오늘날 낡아빠진 농담으로 들린다.

 

But the fact remains that the historian must work through the simplification, as well as through the multiplication, of causes. History, like science, advances through this dual and apparently contradictory process. History, like science, advances through this dual and apparently contradictory process. At this point I must reluctantly turn aside to deal with two savoury red herrings which have been drawn across our path-one labelled 'Determinism in History; or the Wickedness of Hegel', the other 'Chance in History; or Cleopatra's Nose'. First I must say a word or two about how they come to be here. 사실은 남는다. 역사가는 작업해야 한다는 것을 원인들의 단순화 과정을. 물론 원인들의 확대 과정은 당연히 들어 있다. 역사는 과학과 마찬가지로 진행한다. 이와 같은 이중적이고 겉으로 보기에는 모순되어 보이는 과정을 통해서. 여기서 나는 기꺼이 이야기를 돌려 우리들의 길에 가로 놓여 있는 매력적인 두 함정을 다루려 한다. 그 하나는 ‘역사에 있어서의 결정론’ 또는 ‘헤겔의 간계’라는 별명이 붙여졌고, 또 하나는 ‘역사에 있어서의 우연 또는 클레오파트라의 코’라는 별명이 붙여젔다. 우선 나는 몇 마디 해야겠다. 어떻게 그들이 여기에 오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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