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5 3권 7부
At the concert in the afternoon two very interesting things were performed. One was a fantasia, King Lear; the other was a quartette dedicated to the memory of Bach. Both were new and in the new style, and Levin was eager to form an opinion of them. 낮에 열린 음악회에서는 평소 관심을 갖고 있는 흥미로운 두 작품이 연주되었다. 한 곡은 ‘광야의 리어왕’이라는 환상곡이었고 다른 하나는 바흐에게 바치는 사중주곡이었다. 두 작품 모두 새로운 작품이었으며 앞선 시대정신으로 가득했다. 레빈은 두 작품에 대해 자신만의 의견을 생각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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