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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_angela duckworth

[그릿_앤절라 더크워스] 4월 5일(화) P1_C1_S3_T3_7~8p

작성자Frida|작성시간22.04.04|조회수26 목록 댓글 0

P: PART C: Chapter S: Section T: 누적 섹션의 수.

 

[영문판_7p, Around that time, it wasn't just Mike Matthews who was talking to me about this kind of hang-in-there posture toward challenge. As a graduate student beginning to probe the psychology of success. I was interviewing leaders in business, art, athletics, journalism, academia, medicine, and law: Who are the people at the very top of your field? What are they like? What do you think makes them special? Some of the characteristics that emerged in these interviews were very field-specific. For instance, more than one business person mentioned appetite for taking financial risks: You've got to be able to make calculated decisions about millions of dollars and still go to sleep at night." But this seemed entirely beside the point for artists, who instead mentioned a drive to create: “I like making stuff. I dont' know why, but I do." In constast, athletes mentioned a different kind of motivation, one driven by the thrill of victory: "Winners love to go head-to-head with other people. Winners hate losing. But the story of success didn't end there. Many of the people I talked to could also recount tales of rising stars who, to everyone's surprise, dropped out or lost interest before they could realize their potential. Apparently, it was critically important-and not at all easy-to keep going after failure: “Some people are great when things are going well, but they fall apart when things aren’t.” High achievers described in these interviews really stuck it out: "This one guy, he wasn't actually the best writer at the beginning. I mean, we used to read his stories and have a laugh because the writing was so, you know, clumsy and melodramatic. but he got better and better, and last year he won a Guggenhei." And they were constantly driven to improve: She's never satisfied. You'd think she would be, by now, by she's her own harshest critic." The highly accomplished were paragons of perseverance. Why were the highly accomplished so dogged in their pursuit? For most, there was no realistic expectation of ever catching up to their ambition. In their own eyes, they were never good enough. They were the opposite of complacent. And yet, in a very sense, they were satisfied being unsatisfied. Each was chasing something of unparalleled interest and importance. and it was the chase-as much as the capture-that was gratifying. Even if some the things they had to do were boring, or frustration, or even painful, they wouldn't dream of giving up. Their passion was enduring. In sum, no matter the domain, the highly successful had a kind of ferocious determination that played out in two ways, First, these exemplars were unusually resilient and hardworking. Second, they knew in a very, very deep what it was they wanted. They not only had determination, they had direction. It was this combination of passion and perseverance that made high achievers special. In a word they had grit. [번역판_27p, 그 무렵 도전에 임하는 불굴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한 사람은 마이크 매슈스만이 아니었다. 성공의 심리학을 막 탐구하기 시작한 대학원생이던 나는 재계, 예술계, 체육계, 언론계, 학계, 의학계, 법조계 지도자들을 면담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당신의 분야에서 최고는 누구입니까?”, “그들은 어떤 사람인가요?”, “그들의 어떤 점이 특별하다고 생각합니까?” 면담에서 드러난 성공한 사람들의 특성 중에는 해당 분야에 한정된 것도 있었다. 예컨대 다수의 기업인은 재무 위험을 감수하는 성향을 언급했다. “면밀한 계산 끝에 수백만 달러가 걸린 결정을 내리고도 편히 잘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술가에게 이 특성은 전혀 중요하지 않은 듯했다. 그들은 언급한 특성은 창작 욕구였다. <나는 뭐든 만들기를 좋아해요. 왠지 모르지만 그냥 좋아요.> 그에 반해 운동선수들은 승리할 때 느끼는 황홀감이 동기가 된다고 했다. <승자는 정면 대결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패배를 싫어하죠> 성공 스토리는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었다. 내가 면담했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 스타들 이야기를 해줬다. 많은 사람들이 놀랍게도, 그 떠오르던 스타들 중에는 중도 탈락하거나 흥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이 그들의 잠재력을 깨닫기 전에. 실패한 뒤에도 계속 시도하는 의지가 매우 중요한 특성인 듯했다.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지만, “일이 잘 풀릴 때는 잘해 내지만 잘 안 풀릴 때는 무너져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과의 면담에서 거론된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을 갖고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글을 썩 잘 쓰지 못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우리는 그의 글을 읽다가 어설프고 멜로드라마 같아서 웃고는 했어요. 하지만 그는 문장력을 계속 향상시켰고 지난해에는 구겐하임 재단에서 연구비까지 지원받았죠.”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했다. “그녀는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었어요.”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할 때도 본인이 가장 가혹한 비평가였죠.“ 큰 업적을 달성한 사람들은 끈기가 남달랐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끈덕지게 자신의 일에 매달렸을까?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들이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였다. 그럼에도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그들 각자가 빟랄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이나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일 중에서 일부는 지루하고 좌절감을 안기고 심지어 고통스럽다고 해도 그들은 추호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됐다.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탄력회복성)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preface(서문 전반부)

Growing up, I heard the word 'genius' a lot. It was always my dad who brought it up. He liked to say apropos of nothing at all, "You know, you're no genius!" This pronouncement might com in the middle of dinner, during a commercial break for the Love Boat, or he flopped down on the couch with the Wall Street Journal. I don't remember how I respond. Maybe I pretended not to hear. My dad's thoughts turned frequently to genius, talent, and who had more than whom. He was deeply concerned with how smart he was. He was deeply concerned with how smart his family was. I wasn't the only problem. My dad didn't think my brother and sister were geniuses, either. By his yardstick, none of us measured up to Einstein. Apparently, this was a great disappointment. Dad worried that this intellectual handicap would limit what we'd eventually achieve in life. Two years ago, I was fortunate enough to be awarded a MacArthur Fellowship, sometimes called the "genius grant." You don't apply for the MacArthur. You don't ask your friends or colleagues to nominate you. Instead, a secret committee that includes the top people in your field decides you're doing important and creative work. When I received the unexpected call telling me the news, my first reaction was one of gratitude and amazement. Then my thoughts turned to my dad and his offhand diagnoses of my intellectual potential. He wasn't wrong: I didn't win the MacArthur because I'm leagues smarter than my fellow psychologists. Instead, he had the right answer(No, she's not) to the wrong question(Is she a genius?) There was about a month between the MacArthur call and its official announcement. Apart from my husband, I wasn't permitted to tell anyone. That gave me time to ponder the irony of the situation. A girl who is told repeatedly that she's no genius ends up winning an award for being one. The award goes to her because she has discovered that what we eventually accomplished may dependmore on our passion and perseverance than on our innate talent. She has by then amassed degrees from some pretty tough schools. but in the third grade, she didn't test high enough for the gifted and talented program. He parents are Chinese immigrants, but she didn't get lectured on the salvation of hard work. Against stereotype, she can't play a note of piano or violin. 난 자라면서 ‘천재’라는 단어를 자주 들었다. 그 단어를 들먹이는 사람은 언제나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그런데 네가 천재는 아니잖니!’ 라고 불쑥 말하고는 했다. 저녁식사를 하다가, 드라마가 중간에 광고를 보다가, <월 스트리트 저널>을 펼쳐 들고 소파에 털썩 주저앉고는 그렇게 말했다. 내가 어떻게 반응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 못 들은 척했을 것이다. 아버지는 천재성과 재능에 관심이 많아서 누가 누구보다 재능이 많은지 자주 견주곤 했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얼마나 똑똑한지 늘 촉각을 곤두세웠다. 아버지는 나만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자식들 모두가 천재는 아니라고 여겼다. 아버지의 잣대로 보면 아무도 아인스타인은 아니었다. 이는 아버지께 큰 실망이었던 듯했다. 아버지는 자식들의 머리가 뛰어나지 않아서 장차 성공하는 데 지장이 생길까봐 염려했다. 2년 전 나는 ‘천재들의 상’으로 종종 불리는 맥아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것은 지원해서 받는 상이 아니다. 친구나 동료에게 추천해달라고 부탁할 수도 없다. 해당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비밀 위원회에서 후보자가 창의적이며 중요한 연구를 하고 있는지 판단하여 수상을 결정한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전화로 수상 소식을 전해 듣는 순간 감사하면서도 신기했다. 곧이어 무심코 내 지적 잠재력을 진단하던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랐다. 아버지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 내가 동료 심리학자들보다 월등히 똑똑해서 맥아더상을 수상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답(딸은 천재가 아니다)은 옳았지만 질문(딸은 천재일까?)은 적절치 않았다. 맥아더 재단이 내게 전화로 수상 소식을 알려주고 공식 발표를 할 깨까지 약 한 달 동안, 남편을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도 알려서는 안 됐다. 덕분에 나는 이 역설적 상황을 곰곰이 생각해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천재가 아니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던 여자아이가 천재에게 주어지는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그것도 ‘성공은 타고난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서 받게 된 상이었다. 그녀(앤절라 더크워스)는 꽤 어려운 학교들에서 학위을 취득했다. 그러나 3학년 때 그녀는 영재반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녀의 부모는 중국 이민자였다. 그녀 부모는 뼈를 깎는 노력을 하라고 설교하지도 않았다. 고정관념과 달리 그녀는 피아노도 바이올린도 연주할 줄 모른다.

 

amass 1.축적하다 2. …을 모으다 3.모이다

apropos 1.적절한 2.적절히 3. …에 관하여

apropos of nothing: 난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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