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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_angela duckworth

[그릿_앤절라 더크워스] 9월 8일(목)_Chap 3_38p

작성자Frida|작성시간22.09.09|조회수17 목록 댓글 0

Chapter 3 : EFFORT COUNTS TWICE

 

[영문판_39p, "With everything perfect." Nietzsche wrote, "we do not ask how it came to be." Instead, "we rejoice in the present fact as though it came out of the ground by magic." When I read that passage, I thought of the young swimmers watching their icon Spitz exhibit form that almost didn't seem human. "No one can see in the work of the artist how it has become," Nietzsche said. "That is its advantage, for wherever can see the act of becoming one grows somewhat cool." In order words, we want to believe that Mark Spitz was born to swim in a way that none of us were and that none of us could. We don't want to sit on the pool deck and watch him progress from amateur to expert. We prefer our excellence fully formed. We prefer mystery to mundanity. [번역판_67p,

 

<모든 완전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묻지 않는다.> 니체는 말했다. 대신 “우리는 마치 그것이 마법에 의해 땅에서 솟아난 것처럼 현재의 사실만을 즐긴다.> 나는 그 구절을 읽으면서 자신들의 우상인 스피츠가 인간이 경지를 넘어선 듯한 기량을 펼치는 것을 구경하는 젊은 수영선수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아무도 예술가의 작품 속에서 그것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지 못한다.> 니체는 말했다. <그 편이 나은 점이 있다.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게 되는 경우에는 언제나 반응이 시들해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마크 스피츠가 남들을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도 갖지 못한 수영에 대한 재능을 갖고 태어났다고 믿고 싶어 한다. 우리는 수영장 옆에서 그가 아마추어에서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걸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완성된 탁월한 기량’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일상성보다는 신비함을 선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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