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_10p, By the last day of Beast, seventy-one cadets had dropped out. Grit turned out to be an astoundingly reliable predictor of who made it through and who did not. The next year, I returned to West Point to run the same study. This time, sixty-two cadets dropped out of Beast, and again grit predicted who would say. In contrast, stayers and leavers had indistinguishable Whole Candidate Scores. I looked a little closer at the individual components that make up the score. Again, no differences. So, What matters for making it through Beast? Not your SAT scores, not your high school rank, not your leadership experience, not your athletic ability. Not your Whole Candidate Score. What matters is grit.
[번역판_31p, 비스트의 마지막 날까지 71명이 생도가 탈락했다. 그릿은 비스트를 통과할 생도와 통과하지 못할 생도를 알려주는 대단히 신뢰할 만한 예측 변인으로 밝혀졌다. 이듬해 나는 연구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 웨스트 포인트를 다시 찾았다. 그 해의 비스트 중도 탈락자는 62명이었고 이번에도 그릿이 어떤 생도가 남을지 예측해주는 변인이었다. 그에 반해 비스트를 통과한 생도와 탈락한 생도의 종합젼형점수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나는 전형점수를 구성하는 개별점수에도 자세히 살펴보았다. 역시 차이는 없었다. 그렇다면 비스트 수료에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SAT점수, 고등학교 석차, 리더십 경험, 운동 실력, 그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다. 종합전형점수도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