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_174p, It was those resilient dogs that led Marty to study the analogous I won’t quit response to adversity in people. Optimists, Marty soon discovered, are just as likely to encounter bad events as pessimists. Where they diverge is in their explanations: optimists habitually search for temporary and specific causes of their suffering, whereas pessimists assume permanent and pervasive causes are to blame. 샐리그먼이 역경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을 연구하게 만든 것은 그 끈질긴 개들이었다. 샐리그먼은 곧 나쁜 일을 맞닥뜨리는 데는 낙관론자가 비관론자가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의 차이는 그 일을 설명하는 방식에 있었다.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Here’s an example from the test Marty and his students developed to distinguish optimists from pessimists: Imagine: You can’t get all the work done that others expect of you. Now imagine one major cause for this event. What leaps to mind? After you read that hypothetical scenario, you write down your response, and then, after you’re offered more scenarios, your responses are rated for how temporary(versus permanent) and how specific (versus pervasive) they are. 여기 예가 있다. 마티와 그의 학생들이 개발한 테스트. 낙관주의자와 비관주의자들을 구별하기 위한 테스트. 상상해보자: 당신은 어떤 일을 끝내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한 주 원인을 생각해 보자. 무슨 생각이 떠오르는가? 이런 일련의 가상 상황을 읽고 작성한 답들이 일시적 원인 대 영구적 원인, 특수한 원인 대 전반적 원인의 기분으로 평가된다.
If you’re a pessimist, you might say, I screw up everything. Or: I’m a loser. These explanations are all permanent; there’s not much you can do to change them. They’re also pervasive; they’re likely to influence lots of life situations, not just your job performance. Permanent and pervasive explanations for adversity turn minor complications into major catastrophes. They make it seem logical to give up. If, on the other hand, you’re an optimist, you might say, I mismanaged my time. Or: I didn’t work efficiently because of distractions. These explanations are all temporary and specific; their “fixability” motivates you to start clearing them away as problems. 당신이 비관론자라면 <나는 모든 것을 망쳐 놔> 라거나 <나는 실패자야> 라고 말할 것이다. 이는 영구적 원인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당신이 바꿀 수 있는 상황은 별로 없다. 또한 전반적 원인이기 때문에 업무 능력뿐 아니라 많은 일상적 상황에 영향을 미친다고 여길 것이다. 역경을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상황으로 해석하면 사소한 문제가 대형 참사로 보인다. 반면에 당신이 낙관론자면 <내가 시간 관리를 잘못했어.> 라고 말할 것이다. 또는 <주의가 산만해져서 효율적으로 일하지 못했어> 라고 설명할 것이다. 이런 원인들은 전부 일시적이고 특수한 원인으로 ‘해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극복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Using this test, Marty confirmed that, compared to optimists, pessimists are more likely to suffer from depression and anxiety. What’s more, optimists fare better in domains not directly related to mental health. For instance, optimistic undergraduates tend to earn higher grades and are less likely to drop out of school. Optimistic young adults stay healthier throughout middle age and, ultimately, live longer than pessimists. Optimists are more satisfied with their marriages. 셀리먼은 이 검사지를 사용하려 비관론자가 낙관로자에 비해 우울증과 불안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더욱이 낙관론자는 정신 건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영역에서도 적응력이 높다. 예를 들어 난관론자인 대학생들은 학점이 더 높은 경향이 있고 중퇴할 확률도 낮다. 낙관론자인 청년들은 중년까지 건강을 잘 유지하고 따라서 비관론자들보다 오래 산다. 결혼에 대한 만족도 역시 낙관론자가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