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_PART 1_Chapter 8__8p_9월 9일(금)

작성자Frida|작성시간22.09.09|조회수7 목록 댓글 0

PART ONE_chapter 8

"Here's old Holy Oil," Nika thought savagely, looking around the room for a way of escape. The voices of the guests were outside the door, and retreat was cut off. The room had two beds, his own and Voskoboinikov's. With scarcely a moment's thought he crept under the first. He could hear them calling and looking for him in other rooms, surprised at his absence. Finally they entered the bedroom. "Well, it can't be helped," said Nikolai Nikolaievich. "Run along, Yura. Perhaps your friend will turn up later and you can play with him then." They sat talking about the student riots in Petersburg and Moscow, keeping Nika in his absurd and undignified confinement for about twenty minutes.

 

<또 램프 기름이군!> 이렇게 심통 사나운 생각을 하면서 나카(두로로프)는 이리저리 방을 뛰어다녔다. 손님들의 목소리가 가까워졌다. 퇴로가 차단됐다. 침실에는 두 개의 침대가 있었는데, 보스코보이니크의 것과 그, 즉 니카의 것이었다. 잠시 생각하다가 니카는 자기 침대 밑으로 기어 들어갔다. 그는 다른 방에서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들이 이내 침실에 들어왔다. <이제 어떡한다?> 베데냐핀이 말했다. <유라, 가거라. 틀림없이 금방 친구를 찾게 될 테니까. 그러면 둘이서 놀려무나> 그들이 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대학의 소요 사태에 대해 얘기하는 동안 니카는 어리석고 굴욕적인 매복 상테에서 20분이나 갇혀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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