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_PART 4_Chapter 14__147p_9월 13일(화)

작성자Frida|작성시간22.09.14|조회수10 목록 댓글 0

PART FOUR IMMINENT INEVITABILITIES(무르익은 인연들)

 

Chapter 14(영문판 147p)

 

The hospital where Yurii Andreievich was recovering in the officers' ward had been evacuated to an obscure, small town on a railway line close to the G.H.Q. It was a warm day at the end of February. The window near his bed was open at his request. The patients were killing time before dinner as best they could. They had been told that a new nurse had joined the hospital staff and would be doing her first round that day.

 

소개한 야전병원은 서부 지방 한 도시의 철도 옆, 총사령부 가까이에 조용히 설치되었다. 2월말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었다. 회복기에 있는 부상병을 위한 장교 병실에서는 이곳에 입원해 치료 중인 유리 안드레예비치의 부탁으로 그이 침대 가까이 있는 창문이 열려 있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환자들은 점심시간까지 저마다 뭔가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야전병원에 새 간호사가 한 명 들어왔는데, 오늘 처음으로 병실을 돌 거라는 이야기가 환자들 사이에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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