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_PART 4_Chapter 7__127p_9월 14일(수)

작성자Frida|작성시간22.09.15|조회수22 목록 댓글 0

PART FOUR(영문판 127p)

 

IMMINENT INEVITABILITIES(무르익은 인연들)

 

Chapter 7

 

When Larisa Feodorovna learned of Pasha's decision, she was stunned and at first would not believe her ears. "It's absurd," she thought, "a whim. I won't take any notice, and he'll forget it." But it appeared that he had been getting ready for the past two weeks. He had sent in his papers to the recruiting office, the gymnasium had found a substitute teacher, and he had been notified that he was admitted to the military school at Omsk. Lara wailed like a peasant woman and, grabbing Pasha's hands, threw herself at his feet. "Pasha, Pashenka," she screamed, "don't leave us. Don't do it, don't. It isn't too late, I'll see to everything. 파샤의 결정을 알게 되었을 때 라리사 표도로브나는 처음에는 어안이 벙벙하여 자기 귀를 의심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흔한 변덕이야’ 그녀는 생각했다. <신경 쓸 거 없어. 자기가 먼저 다 잊을 거야> 하지만 남편은 벌써 두 주 전부터 준비를 해 왔음이. 서류은 징병 사무소로 들어가고 김나지움에는 후임 교사가 결정되고 옴스크 소재 사관학교의 입대 통지서가 도착했음이 밝혀졌다. 그가 떠날 날이 다가왔다. 라라는 안티포프의 손을 붙잡고 그의 발밑에 쓰러져 시골 아낙처럼 울부짖으며 몸부림쳤다. “파샤, 파셴카.” 하고 그녀가 소리쳤다. “나와 카텐카를 누구한테 맡기려고? 이러지 마, 제발! 아무것도 늦지 않았더. 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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