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_PART 2_Chapter 8_2023년 1월 19일(목)

작성자Frida|작성시간23.01.19|조회수12 목록 댓글 0

He meant to make her laugh. She did not understand the joke and earnestly replied: “It’s a sin to laugh at him, Kuprinka. You should pity him. A hopeless wretch, a lost soul.” “They’ve taken Pashka Antipov. Pavel Ferapontovich. They came at night, made a search, raked everything over. Led him away in the morning. Worse still, his Darya’s in the hospital with typhoid. Little Pavlushka-he’s in a progressive high school-is alone at home with his deaf aunt. What’s more, they’re being chased out of the apartment. I think we’ll have to take the boy in. Why did Prov come?” “How do you know he did?” “I saw the barrel uncovered and the mug standing on it. It must have been bottomless Prov, I thought, guzzling water.”그는 어머니를 웃게 해 줄 생각으로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농담을 이해하지 못하고 진지하게 답햇다. “그를 비웃는 건 죄악이란다. 크프리니카, 가엾게 여겨 주렴. 정말 불행한 사람이고 타락한 영혼이니까.” “안티포프 파시카가 체포됐어요. 파벨 페라폰토비치 말이예요. 한밤주엥 찾아와서 샅샅이 뒤졌어요. 아침에 끌려갔죠. 그뿐만이 아니라 그의 다리야는 티푸에 걸려 병원에 있어요. 실업중학에 다니는 아들 파블루시카는 귀가 들리지 않는 숙모와 단둘이 집에 있어요. 게다가 그들은 곧 아파트에서 쫓겨날 형편이에요. 그 아이를 우리 집에 데리고 있으며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요. 프로프는 우리 집에 왜 왔어요? ”너 그럴 어떻게 알았니?“ ”물을 보고요, 뚜껑이 열려 있고 컵이 있던데요. 틀림없이 물을 많이 마시는 프로프가 실컷 퍼마신 거라고 생각했죠.“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