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_PART 16_Chapter 4_2023년 2월 2일(목)

작성자Frida|작성시간23.02.02|조회수7 목록 댓글 0

But she doesn’t understand a thing. She sits and laughs and winks at me. Shout away, every dog has his day, but I’m sitting on the trunk and the key’s clutched in my fist. I try to get at Auntie Marfusha this way and that. I shout in her ear, push her, want to dump her off the trunk. We must open the trapdoor and save Petenka. Too much for me! Could I do anything against her? “So he beats on the floor, he beats, time goes by, and she sits on the trunk rolling her eyes and doesn’t listen. “After a while-oh, saints alive, oh, dear saints alive, the things I’ve seen and suffered in my life, but I don’t remember any such horror, all my life long I’ll hear Petenka’s pitiful little voice-Petenka, that angelic little soul, crying and moaning from underground-he just bit him to death, the fiend. 그러나 그녀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녀는 앉아서 웃는 얼굴로 나에게 윙크까지 보내더군요. 밀을 빵아라, 에멜리야, 너의 주다. 네놈이 무슨 짓을 해도 나는 이 궤짝 위에서 꼼짝하지 않을 테다. 열쇠는 내 손안에 있으니까. 그녀는 그렇게 말했어요. 나는 아주머니에게 별짓을 다했지요. 그녀의 귀에 대고 고함을 치거나, 궤짝에서 밀어내려고 했죠. 지하실 문을 열고 페테니카를 구해야 했으니까요. 아, 어떻하면 좋아요! 어떻게 아주머니를 설득할 수 없을까? 악당은 계속 지하실 천장을 두드리고 시간은 흘러가는데, 아주머니는 궤짝위에 앉아 눈알만 굴리면서 꼼짝도 하지 않는 거예요. 시간이 흐를수록-맙소사, 이 일을 어떻해, 어떻하면 좋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온갖 일을 보고 겪었지만, 그렇게 무서운 일은 처음이었거든요. 죽을 때까지 페테니카의 그 가련한 목소리가 들릴 것 같아요. 천사처럼 귀여운 페테니카가 지하실 밑에서 울며 소리쳤어요. 그 천벌을 받을 악당놈이 페테니카를 목졸라 죽였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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