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_PART 15_Chapter 12_2023년 2월 18일(토)

작성자Frida|작성시간23.02.18|조회수9 목록 댓글 0

In the notebook of Zhivago’s poems that has been preserved, no such poems are to be found. Perhaps the poem “Hamlet” belonged to that category? 지바고가 남긴 시작 노트에는 그와 같은 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어쩌면 <햄릿>이라는 시가 그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까?

 

 

12

One morning at the end of August, Yuri Andreevich got on the tram at the stop on the corner of Gazetny Lane, to go up Nikitskaya from the university to Kudrinskaya Square. He was going for the first time to his job at the Botkin Hospital, which was then called Soldatenkovskaya. It was all but his first visit to it in an official capacity. 8월 말 어느 아침, 유리 안드레예비치는 가제트느이 거리의 길모퉁이 정거장에서 한 량짜리 노면전차를 탔다. 그 전차는 대학교에서 쿠드린스카야 거리 방면으로 니키츠카야 거리를 올라가는 노선이었다. 그는 그 무렵에는 솔다첸코 병원이라고 불리던 병원에 일자리를 얻어 처음으로 출근하는 길이었다. 그 병원에는 전에 사무상 방문한 적이 있으므로 그에게는 처음이 아닌 셈이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