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_PART 9_Chapter 16_2023년 3월 9일(목)

작성자Frida|작성시간23.03.09|조회수12 목록 댓글 0

The conversation with Lara would be brought to an end, with the depth and sincerity that redeem all suffering. Oh, how good! How wonderful! How astonishing that it had not occurred to him before! The assumption that he would see Antipova once more made Yuri Andreevich mad with joy. His heart began to beat rapidly. He lived it all over in anticipation. The log-built back streets of the outskirts, the wood-paved sidewalks. He is going to her. Now, in Novosvalochny, the vacant lots and wooden part of the city will end and the stone part will begin. The little houses of the suburb race by like the pages of a quickly leafed-through book, not when you turn them with your index finger, but when you flip through them all with the soft part of your thumb, making a crackling noise. It takes your breath away! 라라와의 대화는 온갖 고통을 성의 있고 깊이 있게 털어놓으며 끝을 맺으리라. , 정말 훌륭한 생각이다! 정말 멋진 생각이야! 어째서 좀 더 빨리 그 생각을 못했는지 이상한 정도구나! 안티포바를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유리 안드레예비치는 기뻐서 미칠 듯한 심정이었다. 심장이 마구 뛰었다. 그는 미리 모든 기쁨을 맛보았다. 카로수가 울창한 교외의 골목길, 널빤지 조각으로 포장된 보도, 그는 그녀를 향하고 있다. 잠시 뒤며 도시의 공터와 널빤지 조작으로 포장된 도로가 끝나고 노보스발로치느이의 돌로 포장된 도로가 시작될 것이다. 책장을 집게손가락으로 천천히 넘기는 것이 아니라, 책 가장자리를 엄지손가락으로 루르고 한꺼번에 소리내어 넘길 때처럼, 교외의 작은 집들이 섬광처럼 옆을 지나갔다.숨 쉬기가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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