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고독_9월 15일(목)_Chapter 3_56p

작성자Frida|작성시간22.09.17|조회수10 목록 댓글 0

Amaranta, the younger, was somewhat graceless, but she had the natural distinction, the inner tightness of her dead grandmother. Next to them, although he was already revealing the physical drive of his father, Arcadio looked like a child. He set about learning the art of silverwork with Aureliano, who had also taught him how to read and write. Úrsula suddenly realized that the house had become full of people, that her children were on the point of marrying and having children, and that they would be obliged to scatter for lack of space.

 

레베까보다 나이가 어린 아마란따는 좀 덜 우아했지만 돌아가신 할머니를 닮아 천성적으로 기품이 있었고, 성품이 곧았다. 그녀들에 비해 아르까디오는 아버지를 닮아 벌써 육체적인 역동성이 드러나고 있었다고는 해도 아직은 어린해 같았다. 아르까디오는 아우렐리아노에게서 은세공 기술을 베우고 있었는데, 아우렐리아노는 그에게 글을 쓰고 읽는 법까지 가르쳐 주었다. 우르술라는 집 안이 식구들로 꽉 차 있고, 자식들이 결혼을 해서 자식을 볼 때가 되었으며, 집이 좁아 분가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사실을 갑작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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