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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_영문판

[레 미제라블_Volume 2_BOOK 6_Chap 7_5월 4일(토)

작성자Frida|작성시간24.05.04|조회수5 목록 댓글 0

VOLUME II - COSETTE_76

          BOOK SIXTH - LE PETIT-PICPUS(프티 픽퓌스)

                          CHAPTER VII - SOME SILHOUETTES OF THIS DARKNESS

 

During the six years which separate 1819 from 1825, the prioress of the Petit-Picpus was Mademoiselle de Blemeur, whose name, in religion, was Mother Innocente. She came of the family of Marguerite de Blemeur, author of Lives of the Saints of the Order of Saint-Benoit. She had been re-elected. She was a woman about sixty years of age, short, thick, "singing like a cracked pot," says the letter which we have already quoted; an excellent woman, moreover, and the only merry one in the whole convent, and for that reason adored. She was learned, erudite, wise, competent, curiously proficient in history, crammed with Latin, stuffed with Greek, full of Hebrew, and more of a Benedictine monk than a Benedictine nun. The sub-prioress was an old Spanish nun, Mother Cineres, who was almost blind. 1819년부터 1823년에 걸친 6년 동안 프티 픽퓌스 수도원장은 이노상트라는세례명을 가진 블르뵈르 수녀였다. <<성 베네딕트회 성자 열절>>을 저술한 마르그리트 드 블로뫼르 집안 출신인 그녀는 원장에 재선되었는데 나이는 예술 살쯤이고 키가 작달막하고 뚱둥하며 잎에서도 인용했던 기숙생 편지에 따르면, ‘깨진 질항아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여자였다. 그렇긴 해도 훌륭한 인물이었고, 이 수도원 안에서 둘로 없는 쾌활한 사람이고 그 때문에 사람들의 존경을 받기도 했다. 글재주도 있고 해박하고, 학자인데다 감식가이고, 역사를 좋아하고, 라틴어에 열중하고, 그리스어와 헤브라이어에 정통하여 베네딕트회 수녀라기보다는 차라리 베네딕트회 수사 같은 풍모를 갖추었다. 부원장은 스느레 수녀님이었는데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늙은 스페인 수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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