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
아멘 아멘~!!!
소금의 역할을 강조하시며 하신 이 말씀~
아침마다 소금물을 먹기 시작한 지 7개월째입니다.
아둔한 저는 어떤 점이 좋아졌는지 잘 모르지만제 몸속의 장기들이 좋아졌으리라 확신합니다~ㅎ
이처럼 소금의 좋은 점을 본받아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지요~!
오늘도 아버지를 부르며 아버지만 바라보며 살아가렵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베풀어주시는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 것은 아버지의 것이오니 아버지 뜻대로 하시고부족한 제가 아버지만 더욱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제1독서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7,7-16
그 무렵 엘리야가 숨어 지내던 7 시내의 물이 말라 버렸다.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8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9 “일어나 시돈에 있는 사렙타로 가서 그곳에 머물러라.
내가 그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령하여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해 놓았다.”
10 그래서 엘리야는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
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고는,
“마실 물 한 그릇 좀 떠다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11 그 여자가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하였다.
“빵도 한 조각 들고 오면 좋겠소.”
12 여자가 대답하였다.
“주 어르신의 하느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구운 빵이라고는 한 조각도 없습니다.
다만 단지에 밀가루 한 줌과 병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저는 지금 땔감을 두어 개 주워다가 음식을 만들어,
제 아들과 함께 그것이나 먹고 죽을 작정입니다.”
13 엘리야가 과부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당신 말대로 음식을 만드시오.
그러나 먼저 나를 위해 작은 빵 과자 하나를 만들어 내오고,
그런 다음 당신과 당신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드시오.
14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이 주님이 땅에 비를 다시 내리는 날까지,
밀가루 단지는 비지 않고 기름병은 마르지 않을 것이다.’”
15 그러자 그 여인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
과연 그 여자와 엘리야와 그 여자의 집안은 오랫동안 먹을 것이 있었다.
16 주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단지에는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는 기름이 마르지 않았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단지에는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는 기름이 마르지 않았다. >
아멘 아멘~!!!
저희도 이런 은혜 속에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쌀이 떨어져 꾸러가거나 굶지는 않았으니까요.
잔뜩 쌓아놓고 살지는 못해도
통장에 단 돈 만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요~ㅎ
아버지의 은총으로 하루하루를 풍족하게 살아왔음을
오늘 더욱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모든 것은 아버지의 것이오니 아버지 뜻대로 하시고
부족한 저희를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