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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마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3
사랑하는 어머니,
어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10시 미사에서
혹시 오늘은 거양성체 때 들어 올려진 성체가 제게도 오시려나' 하고 기대했더니만
역시 아버지께서는 저의 바람을 아시고 제 손에 쪼개진 성체로 오셨답니다~
눈물겹도록 감사한 마음으로 영성체하며 아버지를 만났지요~
오늘은 어머니를 기념하는 날,
윤성민 그레고리오7세 신부는 파티마의 연한 쪽빛 제의를 입고
미사를 집전하실 것 같습니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면서요~
10시 미사에서 만나요~
지난 5월 20일, 감실 옆에 계시던 성모의 밤부터
제대 옆에 모셨던 어머니를 오늘까지 제대 옆에 모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