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6-10,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6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10,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
아멘 아멘~!!!
우리나라 백성이 이 말씀처럼 보이던 때가 있었기에
지금 아버지의 손길로 기를 펴게 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엊그제 월드컵에서도 체코를 2;1로 이기게 해주시고
이재명 대통령은 유럽 순방 중에도 여러가지 업적을
이루게 해주심을 보면서 아버지의 손길을 느끼게 됩니다.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한 일이 일어나니
젊은이들이 깨어나 참정권에 대한 자각과 함께 소리를 내게 되기도 하였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쪽에서는
상식에 어긋나는 일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함께 사는 우리나라입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한반도와 온 백성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오니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제2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5,6-11
형제 여러분, 6 우리가 아직 나약하던 시절,
그리스도께서는 정해진 때에 불경한 자들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7 의로운 이를 위해서라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 착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누가 죽겠다고 나설지도 모릅니다.
8 그런데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9 그러므로 이제 그분의 피로 의롭게 된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은 더욱 분명합니다.
10 우리가 하느님의 원수였을 때에
그분 아드님의 죽음으로 그분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화해가 이루어진 지금 그 아드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은
더욱 분명합니다.
11 그뿐 아니라 우리는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제 화해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
아멘 아멘~!!!
부족하고 죄스러움뿐임에도 불구하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고 살아가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오늘도 아버지를 부르며 아버지만 바라보며
무뇌아가 되어 빈 마음으로 흐르는 물처럼 부는 바람처럼 살아가렵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내맡김의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제와 저희를 통하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어
부족한 저희가 아버지를 더욱 뜨겁게 사랑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제1독서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19,2-6ㄱ
그 무렵 이스라엘 자손들은
2 시나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진을 쳤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그곳 산 앞에 진을 쳤다.
3 모세가 하느님께 올라가자, 주님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셨다.
“너는 야곱 집안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알려 주어라.
4 ‘너희는 내가 이집트인들에게 무엇을 하고
어떻게 너희를 독수리 날개에 태워 나에게 데려왔는지 보았다.
5 이제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계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나의 소유가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나의 것이다.
6 그리고 너희는 나에게 사제들의 나라가 되고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이제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계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나의 소유가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나의 것이다. >
아멘 아멘~!!!
모세 선지자에게 하신 말씀을
지금 저희에게도 주신 말씀으로 받아 안습니다.
저희들의 모든 것은 아버지의 것이오니 아버지 뜻대로 처리하소서.
온 세상의 주인이신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고
아버지께서 이끄시는 대로 따라갈 뿐이옵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요셉과 요한보스코를 비롯한 모든 젊은이들을 내맡겨 드리오니
그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시고
아버지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