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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작성자빛마음|작성시간26.06.16|조회수0 목록 댓글 0

복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43-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3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46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47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런 것은 다른 민족 사람들도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아멘 아멘~!!!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이시기에

이 말씀이 저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니 가능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무뇌아가 되어 빈 마음으로 흐르는 물처럼 부는 바람처럼요~

 

오늘도 아버지를 부르며 아버지만 바라보며 살아가렵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내맡김의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제와 저희를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시어

부족한 저희가 아버지를 더욱 뜨겁게 사랑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제1독서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21,17-29


18 “일어나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임금 아합을 만나러 내려가거라.
그는 지금 나봇의 포도밭을 차지하려고 그곳에 내려가 있다.
19 그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주님이 말한다. 살인을 하고 땅마저 차지하려느냐?’
그에게 또 이렇게 전하여라. ‘주님이 말한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던 바로 그 자리에서 개들이 네 피도 핥을 것이다.’”
20 아합 임금이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이 내 원수! 또 나를 찾아왔소?”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또 찾아왔습니다.
임금님이 자신을 팔면서까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21 ‘나 이제 너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나는 네 후손들을 쓸어버리고,
아합에게 딸린 사내는 자유인이든 종이든 이스라엘에서 잘라 버리겠다.
22 나는 너의 집안을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의 집안처럼,
그리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안처럼 만들겠다.
너는 나의 분노를 돋우고 이스라엘을 죄짓게 하였다.’
23 주님께서는 이제벨을 두고도,
‘개들이 이즈르엘 들판에서 이제벨을 뜯어 먹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4 ‘아합에게 딸린 사람으로서 성안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어 치우고,
들에서 죽은 자는 하늘의 새가 쪼아 먹을 것이다.’”
25 아합처럼 아내 이제벨의 충동질에 넘어가 자신을 팔면서까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른 자는 일찍이 없었다.
26 아합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인들이 한 그대로
우상들을 따르며 참으로 역겨운 짓을 저질렀다.
27 아합은 이 말을 듣자,
제 옷을 찢고 맨몸에 자루옷을 걸치고 단식에 들어갔다.
그는 자루옷을 입은 채 자리에 누웠고, 풀이 죽은 채 돌아다녔다.
28 그때에 티스베 사람 엘리야에게 주님의 말씀이 내렸다.
29 “너는 아합이 내 앞에서 자신을 낮춘 것을 보았느냐?
그가 내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으니,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내가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
그러나 그의 아들 대에 가서 그 집안에 재앙을 내리겠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너는 아합이 내 앞에서 자신을 낮춘 것을 보았느냐?
그가 내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으니,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내가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 >

 

아멘~!!!

 

이 말씀처럼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자비하신 분이십니다.

스스로 낮추는 이는 잠깐이라도 용서해주시는 분이시지만,

다음 대에라도 그 악행에 대해서는 엄벌을 내리시는 분이십니다.

 

살아가면서 말로도 죄를 짓는 사이버렉카들 같은 이들도

아버지께서는 그들의 죄악을 그저 눈감아 주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을요ㅜㅜ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오니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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