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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ssik in Seltisberg <<Korea zwischen Tradition und Moderne>>

작성자amadeus/오 정숙|작성시간13.10.03|조회수107 목록 댓글 0

 

 

클래식 훼스티발 "Klssik in Seltisberg"에서는 2013 한서 수교 50주년을 맞아 봄 연주회에 이어 가을 시즌에도 한국을 테마로 연주회를 열게 됩니다.

 

<<Korea zwischen Tradition und Moderne>> , 2013년 10월 19일, 토요일, 18시 Kantonsmuseum, Liestal

 

이번 행사에서는

1부 - 스위스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시는 박 후남박사님이 조선 왕조 멸망의 비극을 다룬 자신의 소설 "Lautloses Weinen" 을 직접 소개하시며

2부 -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 전통 음악 앙상블 Korean Music Projekt 팀의 전통 음악 공연이 있게 됩니다.

또한 한국에도 잘 알려진 러시아 첼리스트 Manaev 의 윤 이상 곡 연주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연주회 후에는 스위스 음식과 더불어 한식을 맛볼수 있는 아페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한서 문화 협회에서 Patronat를 맡아  회장이신 Rolf Lüthi님의 인삿말이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www.klassikinseltisberg.ch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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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오페라 주역 가수인 바리톤 이 응광님과 함께 열렸던 지난 봄 시즌 연주회는 청중들의 열띤 환호과 비평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스위스에 한국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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