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이시는 야마하 TRB-1004J 모델입니다^^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9월에 야마하에서 주최한 베이스 워크샾에서 경품 추천에서 받은 베이스입니다..^^:;;
사양은 앨더 바디에 메이플 탑(희한하게 전 쓰는 베이스마다 메이플 탑인거 같네요..;;)
메이플 넥에 로즈우드 지판입니다. 처음엔 네추럴 색상을 기대했는데 지금은 이 검은 녀석이 더 포스 있어보이고 좋네요..^^:;;
일단 제 바커스와 비교하자면 바커스 보다 가볍습니다. 같은 앨더바디에 탑이 올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티알비가 좀 더 가볍습니다. 그래서 라이브에선 아주 좋죠..
사운드 성향은 사실 제가 그동안 재즈 베이스만 써봐서 과연 내가 적응할 수 있을까 했는데..
요 녀석 덕에 험버커 픽업에 대한 편견이 싹 사라졌습니다. 험버커 하면 하이가 좀 죽을 것이다..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전혀 아니올시다더군요..
합주실에서 쓰는 암펙 4pro에 물려보니 바커스에 비해서 저음은 더 나오는 편이지만 미들과 하이가 그렇게 죽지는 않습니다.
다만 라이브에서 저음 덕에 묻히는 감이 있어 약간 미들과 하이를 올려주는 편입니다.
제가 이큐를 과도하게 만지는걸 싫어해서 왠만하면 플렛에 놓고 쓰길 좋아하는데
암펙 4ro에서 스타일은 4번에 놓고 이큐를 플렛으로 쓰는데 바커스는 그대로 제가 좋아하는 톤이 나오긴 합니다.
반면 요 녀석은 저음은 좀 줄이고 미들과 하이 이큐를 조금 만져주면 합주시에도 아주 좋은 톤이 나와주더군요..
약간은 까랑 까랑한 소리를 요새 만지려고 노력하는지라..^^:;
다만 1005였다면 좋았겠다..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있습니다.
아~ 요 녀석은 같은 19mm일텐데 약간 지판이 재즈 베이스 넥에 비해 넓은 감이 있어서 약간 적응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재즈 베이스 넥에 너무 길들여져있었는지..;; 5현보다도 안 넓은건데 희한하게 약간 어색한 감이 있더군요..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마하 베이스 처음 써보는데 아주 좋은 느낌입니다. 깔끔한 사운드랄까요?
아주 좋네요..^^ 다만 진정...1005가 땡깁니다..아~ 1005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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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예배하는 Bassis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09 저는 1004라서..^^:; 저는 5p보단 5p2가..아님...나단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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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G_bass 작성시간 11.11.10 나단2는 제 개인적으로는 소리가 정말 좋긴한데 매력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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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배하는 Bassis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09 하늘다리님// 오호 그런 거군요.. 하늘다리님을 통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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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시시작-대영 작성시간 11.11.10 1004는 34"인가요 아니면 35"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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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a88 작성시간 13.09.27 제 드림베이스에를 경품으로 받으시다니 ㅠ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