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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상

죄는 미워하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다

작성자조아유|작성시간20.10.15|조회수14 목록 댓글 0

죄는 미워하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다

‘죄는 미워하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아름다운 발언이지만,

실제 죄와 사람을 분리할 수 있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때로는 이 아름다운 문구로 자신의 혐오를 미화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의의 소리는 그렇게 들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나 좋아해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나와 뭔가 달라서 존경스러운 사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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