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야 한다
살다보면 어떤 연유로든 불의한 선택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너무도 강렬하기에 쉽게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아무리 아닌척하고 잊어버리려 해도 잊혀 지지 않을뿐더러,
문득 고통의 문제가 찾아올 때면
그 때 그 악행으로 인해 벌 받는 것이라고 여기게 되지요.
지워지지 않는 검은 선을 그어놓으면,
나중에는 모든 꾸정 물이 그 도랑으로 흐르게 됩니다.
네. ‘악’은 인간을 움추려 들게 만듭니다.
순간적 충동으로 평생을 후회하며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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