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님들 길거리에서 설문조사 한다고 해서 막 물건 파려는 사람들한테 꼬여봤긔??

작성자아오이유우♥|작성시간08.01.26|조회수27 목록 댓글 1
생각난건데 예전에 역근처에 지나가다 어떤 여자가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면 클렌징비누를 준다기에... ㅡ.ㅡ
걍 지나갈수도 있었는건데... 전 의심이 많아서 혹시 설문조사하면서 신상같은거 기입하는거 아니냐고 막물어보고 했는데 결국 그 여자를 따라갔긔... 왠 봉고차로 대려가긔 ㅡ.ㅡ 차안에 왠 화장품들을 쫘악~ 세팅해놓고... 들어가자마자 지내들 화장품 본적 있냐면서 막 이야기를 하는데 서서히 본색이 들어나긔... 말을 얼마나 뻔질나게 하던지 피부테스트 간단하게 해준다고 해놓고선 걍 눈으로 보고 건성 지성 뾰루치가 어쩌구저쩌구... 암튼 진짜 30분 넘게 설교를 들었긔... 내가 의심 하는 눈빛을 마구 쏘아대니 나보고 성격 급하다고 그러고 ㅡ.ㅡ
지내 화장품이 프랑스 명품이라 그러고 방송에 협찬도 한다고 말하고 ;;; 정말 팔려고 하는게 다분히 보였긔... 집에 가고 싶어서 언제 끝나냐고 말하면 다 끝나간다고 하고.... 결국 끝에서 물건 팔려고했긔.... 뭐 학생이라 싸게해서 60? 80정도에 준다고 하고.. 미췬... 물건 받아가서 우선 써보라고하고.... 진짜 웃기긔... 난 끝까지 필요없다고 건성으로 듣다가... 결정적으로 그여자가 아까 전에도 사람들이 많이 가져갔다면서 신상 적은거 보여주는데 막 주민등록번호도 적혀있었긔 ㅡ.ㅡ 처음에 말한거랑 다른게 완전 사기였긔 ! 그거 보자마자 걍 간다고 했긔...
그제서야 봉고차문을 열어주긔 ㅡ.ㅡ (나가고 싶었지만 그 여자가 봉고차문 바로 옆에 앉아 있었긔) 괜히 슬때 없는 사람한테 내 시간 낭비만 했긔! 비누는 고사하고 걍 보내준게 참;;;;;;;; 그 후에는 터미널에서 이 여자랑 비슷한 여자가 접근했긔... 첨 보는 사람한테 자기가 언니같이 보인다면서 반말하면서 화장품이야기 하려는거 말 돌려서 빠져나왔긔 ㅋㅋㅋㅋ
제가 아는 애도 이거 걸려서 괜히 피부에 안맞고 돈만 몇십만원 넘게 문적 있었긔...
님들도 진짜 조심하시긔! 절대 뭐 설문조사 피부테스트 이런거 혹하지 마시긔!!! 역전이나 터미널 같은데 많던데...
괜히 돈만 날리긔! 설마해서 올려봤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대장나무H.S | 작성시간 08.01.26 네....저 순진해서 뭣모르고 따라갔다가 봉고차에서 설교듣다가 안산다고 조낸 도망왔긔...진짜 세상무서운거 모르고 어쩔라고 그랬는지 모르겠어요;;그래서 이제 길에서 누가 어떤의도든 잡으면 무시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