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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류승범, 황정민 화보 'Risking Your Life'

작성자BB-|작성시간06.04.13|조회수8,047 목록 댓글 18
Risking Your Life
구름이 낮게 드리워진 빌딩 숲의 오후는 적막하다. 한숨처럼 뿜어내는 담배 연기와 바쁘게 오가는 이들 사이로 남자들의 범상치 않은 눈빛이 누아르 무비를 추억케 한다. 영화 <사생결단>의 황정민, 류승범과 함께한 홍콩의 봄날!
ⓒEsquire 최선희 PHOTOGRAPHS BY 장원석

황량한 도시에 불어오는 바람은 봄을 재촉하는 바람인데도 가슴 깊은 곳까지 저며온다. (황정민) 그레이 컬러 싱글 브레스티드 수트, 셔츠, 실크 소재 타이, 블랙 컬러 트렌치 코트 무두 Z 제냐 제품. 가죽 소재 슈즈, 루이 비통 제품. (류승범) 네이비 컬러 골드 버튼 포인트의 수트, 패턴 셔츠, 타이, 베이지 컬러 벨티드 트렌치 코트 모두 버버리 프로섬 제품. 브라운 레이스 업 슈즈, 발리 제품.
빌딩 숲을 등지고 맞바람을 맞으며 봄이 다가오는 거리 속을 헤매일 때, 필요한 건 오직 한 개비의 담배뿐이다. 브라운톤 투 버튼 싱글 브레스티드 수트, 화이트 컬러 셔츠, 실크 소재 타이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브라운 스틸 프레임 선글라스, 지방시 by 다리 인터내셔널 제품.

홍콩 섬과 구룡 반도를 오가는 페리 선착장은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그 한구석에 몸을 기대고 오가는 이들을 바라보는 것도 무료함을 달래는 한 방법이다. 독특한 커팅의 블랙 재킷, 셔츠, 내로 타이, 서스펜더, 블랙 컬러 바지, 모두 디올 옴므 by 에디 슬리먼 제품.









때로는 모든 것이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리고 그 낯설음이 싫지 않을 때, 비로소 이 거대한 도시의 이방인이 되는 것이다. 샤이닝 화이트 컬러 싱글 브레스티드 턱시도 라인 수트, Z 제냐 제품. 화이트 컬러 드레스 셔츠, S.T.듀퐁 제품. 보타이, 론 커스텀 제품. 블랙 스틸 프레임 선글라스, 에트로 by 다리 인터내셔널 제품.

커다란 배에 몸을 싣고 눈앞에 펼쳐진 바다의 잔잔한 파도를 가르는 것은 비록 5분 정도의 짧은 찰나라 해도 색다른 느낌을 전달한다. 베이지 컬러 체크 패턴 수트, 에트로 제품. 셔츠와 리넨 소재 머플러 모두 Z 제냐 제품. 페도라 S.T.듀퐁 제품.
란콰이펑과 소호 지역은 영화의 장면들을 연상시키는 곳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 골목 모퉁이를 돌아서면 어느 날 내게 영감을 준 홍콩 누아르 무비의 명소를 만나게 될 것 같은 묘한 기대감에 빠져든다. 새틴으로 처리한 라펠이 인상적인 네이비 컬러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 화이트 컬러 셔츠, 내로 타이 모두 론 커스텀 제품.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 컬러 그러데이션이 눈길을 끄는 셔츠, 타이, 화이트 컬러 바지 모두 보테가 베네타 제품.











블랙 컬러 바이크 스타일 재킷, 핑크 컬러 바지, 프린티드 티셔츠 모두 엘록 제품. 보스턴 백, 루이 비통 제품.











도시에는 참 많은 것들이 공존한다. 사람, 자동차, 빌딩, 매연. 그리고 조금 높은 곳에서 그것들을 내려다보는 재미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황정민) 베이지 컬러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 셔츠, 크림 컬러 조끼, 스트라이프 패턴 바지, 벨트, 타이, 포켓 스퀘어 모두 이브 생 로랑 제품. 해골 모티프 반지, H.R by 쿤 제품. 실버 반지, 고띠 by 쿤 제품. (류승범) 그레이 컬러 싱글 브레스티드 수트, 베이지 컬러 니트 모두 프라다 제품. 해골 펜던트 목걸이, 소피 by 데이비드 제품. 체인 목걸이 H.R by 쿤 제품.











지루한 오후 도시 한켠의 허름한 상점에는 마작 판이 벌어진다. 그 소란스러움이 잠자던 나의 영혼을 기분 좋게 깨워주는 듯하다. (황정민) 블랙 컬러 턱시도 라인 수트, 핑크 컬러 셔츠 모두 에르메스 제품. 시계, 벨&로스 제품. (류승범) 블랙 컬러 벨티드 트렌치 코트,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 그레이 워싱 데님 바지 모두 엘록 제품. 목걸이 H.R by 쿤 제품.

위 인적이 드물다는 것이 때로는 새로운 느낌을 전달한다. 불과 몇 시간 후면 이 거리, 이 바의 모든 자리가 사람들로 미어질 걸 상상하며 혼자만의 여유를 즐긴다.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 셔츠, 타이, 조끼, 바지 모두 이브 생 로랑 제품. 선글라스, 피에르 가르뎅 by 다리 인터내셔널 제품.
아래 나를 스치는 모든 것들을 가만히 눈을 감고 음미해본다. 그렇게 어느 오후 나는 도시의 복잡함 속에 일부가 되어간다. 네이비 블루 컬러 골드 버튼 포인트 트렌치 코트, 프린티드 셔츠, 타이, 머스터드 옐로 컬러 바지 모두 버버리 프로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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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삵았지♪ | 작성시간 06.04.14 멋지다ㅠㅠ
  • 작성자smithcci | 작성시간 06.04.14 다시 르노와르군요ㅎㅎㅎ, 김지훈 감독 작품이 빨리 나와야는뎅, 쿤에서 조낸 협찬 해주네^^;
  • 작성자L.you | 작성시간 06.04.14 아 류승범 지대 간지 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나타 | 작성시간 06.04.14 둘다 너무 좋음!
  • 작성자세상에서 젤루 이쁜 쌍꺼풀 | 작성시간 06.04.15 황정민 은근히 기럭지가 길다니깐.. 동방신기 같은 어린애 풋내가 아닌 농익은 30대의 섹시함이랄까... 보고 있음, 침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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