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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콩쥐 팥쥐 잔혹동화ㄷㄷㄷ 젓갈팥쥐

작성자세수는 나의 힘|작성시간07.01.20|조회수3,296 목록 댓글 39

<오리지널 콩쥐 팥쥐 엔딩>

 

착한 사람은 상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 권선징악의 대표 동화 콩쥐팥쥐전.
모두가 아는 결론은 콩쥐와 팥쥐 모녀가 화해하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지만,

1919년 '콩쥐팥쥐'전이 처음으로 소설로 쓰여진 "대서두서"의 결론은 사뭇 다르다.
"대서두서"에 의하면, 팥쥐와 계모는 원님과 결혼한 콩쥐를 죽이고, 주술로 콩쥐의

모습을 한 팥쥐가 콩쥐의 행세를 하게된다. 원혼이 된 콩쥐는 자신의 억울한 죽음을

원님에게 알리고, 이 사실을 안 원님은 팥쥐를 젓갈로 만들어 계모에게 보내었다고 한다.

 
 
 
오늘 메인에 올라온 지식in
 
 
팥쥐가 왜 죽으면 젓갈이 되었나요?
궁금하네요.

궁금하네요. 팥쥐는 죽어서 젓갈이 되었다?
rubid (2004-11-09 12:22 작성)

보통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책이나 다른 분야의 콩쥐팥쥐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데 옛 고전의 콩쥐팥쥐전은 결말이 다릅니다.
사또와 결혼한 콩쥐를 시샘한 팥쥐가 콩쥐를 연못에 빠뜨려 죽게만들고 주술을 써서 콩쥐인체하며 사또와 삽니다. 그러다 콩쥐의 원혼이 사또에게 나타나 그 전말이 드러나고 사또는 팥쥐를 죽여 젓을 담아 그 어미에게 보낸다는게 그 결말이죠.
티비에 나온 전문가의 얘기로는 권선징악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이 문학에서만 유독 이런 결말이 나게 된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섬뜩한 얘기이지만 악한사람은 벌을 받아야한다는 걸 명확이 드러내기 위해서 그렇게 결말이 된게 아닐까 합니다.
 

 writer72 (2004-11-09 12:56 작성)

예전에는 처벌의 하나로 사람의 육신으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 예로 주나라 문왕의 첫째 아들인 백읍고를 은나라 주왕이 전병으로 담아 당시 옥에 갇혀 있던 문왕에게 주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것이 콩쥐밭쥐전의 한 이본(다른 책)에 적힌 젓갈로 담은 것입니다.
죽어서 젓갈이 된 것이 아니라, 처벌의 한 형태로 젓갈로 담겨진 것이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무슨 요술쟁이입니까? 젓갈이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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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ㄷㄷ 난 지금까지 콩쥐가 사또랑 결혼해서 새엄마랑 팥쥐 용서해줘가지고 그 둘이 울면서 반성한 결말을 보고 자랐는데...
 
스펀지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난 그 시간에 무한도전 봐서 몰랐네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갈로 변한 쇼킹 스토리의 결말은 단 한번도 본적 없었다규. 긴급 설문; 어렸을때 잔혹 오리지날 엔딩을 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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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몽키키키키 | 작성시간 07.01.20 이거 초딩때읽고 밤에 무서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v뚜비루바v | 작성시간 07.01.20 나도 젓갈엔딩으로 봤었다규... 이거말고 그림동화에 보면 헨젤과 그레텔도 원래 제빵쪽일 하던 사람이었는데 빵하고 과자 잘만드는 사람 살해하고 (일반동화에는 마녀였지만) 지네들이 돈이랑 기술 다 뺏었다규...
  • 답댓글 작성자Lucky붸붸 | 작성시간 07.01.20 앗!!이거 실화라고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온거 봤어요~~~~~~ㅋㅋ
  • 작성자얄구진데? | 작성시간 07.01.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TATA | 작성시간 07.01.20 백설공주 구하러온 왕자는 시체랑 세수하는 사이코변태 아니었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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