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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물♥]길냥이와 천사....한편의짧은 영화같은 샷

작성자O_O/~|작성시간07.08.14|조회수4,092 목록 댓글 66

 

네이버 사진포토에서 [고운님]의 사진에서 퍼왔습니다.....

뭐랄까 울컥하는 안타까운 아름다움이랄까요......사진 참 잔잔한 감동..잘 찍으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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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파트 단지 내 화단의 제비꽃을 찍고 나오던 중
배가 불룩한 고양이가 베란다 창을 향해 계속 야옹 거리고 있어
"야옹아 왜 그러니 ?" 하고 아는체를 했는데도 피하기는 커녕 더 열심히 야옹 거리고 있더군요.
앵글을 통해 지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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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창문 밖으로 휘리릭~ 던져지는 물체가 있어 살펴 보니
신선한 줄줄이 소세지 한웅큼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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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경계의 눈빛을 잠시 보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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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맛나게 먹기 시작 하길래
식사에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해 촬영을 멈추고 기다렸습니다.
(혹시 물리지 않을까 우려 하는 마음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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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한참 후 배불리 먹고 ( 충분한 양이었지요) 입술까지 샅샅이 하~ㄾ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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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소세지가 날라 온 창문을 응시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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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다시 야옹 거리며 부르기 시작하더군요.
지금까지 지켜 보는동안 여자분은 누군가와 핸드폰으로 계속 통화 중이어서
야옹이의 부름에 대꾸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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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야옹이는 보이지 않는 그분을 향해 감사의 미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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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정말 맛있게 배불리 잘 먹었노라고 ..
너무나 고맙노라고...
그렇게 마음을 전하고 있는 듯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에 가슴이 뭉클 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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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그래서 가만히 "야옹아 이리 온~" 하고 부르니까 경계의 눈빛은 전혀 없이
길쪽으로 나가길래 따라 갔더니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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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렇게 드러누워 재롱을 부리는거예요.
사랑의 눈빛을 가득 담고....
아마 모든 사람이 그분과 같다고 생각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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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뒹굴 뒹굴 구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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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눈이 마주치면 행복을 담아 보냅니다
한참을 만져주고 쓰다듬어 주며 행복을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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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그렇게 노닐다 야옹이는 드라마틱한 감동을 남기고 제 갈길로 돌아갔습니다.



야옹이를 보내고 여자 분에게 돌아가서 얘기를 들어보니
집에서 기르던 애견을 수명이 다해 떠나 보내고 가슴 아파 하던 중에
야옹이가 찾아 왔고 계속 먹을것을 주며 거두고 있노라고
노숙 고양이지만 참 착하다는 말도 들려주던 그분은 천사 였습니다.
임신중이라 더욱 잘해 주고 싶다는 ....
부디 건강하게 잘 낳아 길렀으면 좋겠네요.
동물 이지만 은혜를 감사로 표현 할 줄 아는 야옹이를 보며
왜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하는지 ~
야옹이 만도 못한 사람이 없는 세상 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동물도 말을 못 할뿐 희, 노, 애 ,락 ,을 압니다
애완 동물을 데려오던 초기의 마음을 저 버리고 버리는일이 결코 있어서도 안되겠지요
한때는 사랑 받다가 버림 받는 동물의 마음이 얼마나 처절 하겠습니까?
떠도는 야옹이를 사랑으로 돌보는 그분에게
"참 좋은일 하시는군요
천사 같아요 .
부디 오래오래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남기고 돌아오는 길에 만나는 모든것이
참 따뜻해 보이던 아름다운 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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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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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TI AMO♩ | 작성시간 07.08.14 진짜 그 부모죽이고 누나찌르고 그 색끼 보다 억만배는 낫다. 넘 감동적이네횸~~~
  • 작성자밥도 | 작성시간 07.08.14 천사가 따로 있나요. 그 여자분이나 냐옹이나 사진 찍으신 분이나 모두 천사같네요. 훈훈~
  • 작성자카르멘멋쟁이 | 작성시간 07.08.15 아이런 훈녀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칼룬 | 작성시간 07.08.15 어우 어떡해ㅠㅠㅠ 너무 이쁘네요ㅠㅠ 눈물난다ㅠㅠ
  • 작성자FreshAir | 작성시간 07.08.15 우와 고양이 너무 예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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