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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작성자ourdailybread|작성시간15.01.26|조회수95 목록 댓글 0

보라, 그가 구름들과 함께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또한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그대로 되리로다. 아멘(계 1:7).

Behold, he cometh with clouds; and every eye shall see him, and they also which pierced him: and all kindreds of the earth shall wail because of him. Even so, Amen.

 

그후에 하늘에 있는 인자의 표적이 나타나리니, 땅의 모든 지파들이 통곡할 것이며, 또 그들은 인자가 권세와 큰 영광으로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마 24:30).

And then shall appear the sign of the Son of man in heaven: and then shall all the tribes of the earth mourn, and they shall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the clouds of heaven with power and great glory.

 

또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 위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 주리라.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 그들이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통함같이 할 것이요, 그들이 그를 위하여 비통에 잠기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첫아들을 위하여 비통에 잠기듯 하리라(슼 12:10).

 

본문을 먼저 모두 열거했는데, 주제는 계 1:7의 "땅의 모든 족속"은 누구이며 그들의 애곡은 무엇 때문인가, 계 1:7은 언제, 어느 대상을 향해 적용되는가 알고자 함이다.

 

계 1:7과 마 24:30은 짝을 이루는 구절들이고 슼 12:10은 이 두 구절의 내용을 보충 설명하는 구절인데 필자가 계 1:7과 마 24:30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누차 설명한 적이 있다. 먼저 계 1:7을 설명하겠는데 이 구절의 키워드는 "구름들", "모든 눈", "그를 찌른 자들", "땅의 모든 족속들"이다.

 

"구름들"은 주의 영광이 나타날 때 동반되는 특별한 초자연적 구름이며 일상 공중에 떠다니는 뭉게 구름 같은 게 아니다.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 앞에 가시어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주시어 주야로 가게 하시니(출 13:21)

주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 일 동안 산을 덮었으며 일곱째 날 주께서 구름 속에서 모세를 부르시더라(출 24:16).

물들에 자기 방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시 104:3).

 

그러므로 "구름들과 함께 오시리니"는 주님이 공중이나 지상으로 나타나실 때 그분의 영광을 둘러싸는 초자연적 구름을 말한다는 것을 알았다.

 

주님께서는 구름과 함께 승천하시면서 가신 모양대로 다시 나타나실 것을 알려주셨다.

 

주께서 이런 일들을 말씀하신 후에 그들이 보는 데서 위로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들의 시야에서 주를 가리더라.

주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을 주시하고 있는데, 보라,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말하기를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하늘을 쳐다보고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바로 이 예수는 너희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더라(행 1:9-11).

 

여기서 "구름이 그들의 시야에서 주를 가리더라"는 평범한 구름인가, "빛나는 구름"(욥 37:11, 마 17:5)인가, 필자가 보건데 그것은 초자연적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다. 주님이 승천하신 곳은 올리브산인데 산이라서 구름이 봉우리 위에 낮게 걸려 있고 제자들의 가시권내에서 구름이 주님을 가렸을 수도 있지만 그런 상황을 가정하기보다 주님이 조금 올라가시면서 바로 구름이 나타나 감싼 것으로 본다.

 

그가 아직 말하는 중인데, 보라, 빛나는 구름이 그들 위를 덮더라. 보라, 구름 속에서 음성이 있어 말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기뻐하노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마 17:5).

 

이것은 "주의 구름"이며 교회의 휴거 때도 나타날 현상이다. 휴거가 있을 때는 항시 구름이 나타난다.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7).

 

사도행전 1:9-11에서 '그대로 오시리라"는 재림 이전에 나타나시는 현현을 말하는 것 같다. 물론 주님은 올리브산으로 지상 재림하실 것이며 지상 재림과 관련하여도 구름은 나타나기 때문에 혼동할 수 있지만 그때는 용맹스러운 장수의 모습으로 오시기 때문에 승천하실 때의 모양과 다르다. 

 

우리가 정확히 알고자 하는 것은 계 1:7의 의미이기 때문이 이것이 환란후휴거인지 지상재림인지 알고자 하면 계속 단어들을 더 살펴봐야 한다.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가 무엇인가? 환란후휴거 때 모든 눈이 그를 볼수는 없을 것이다. 지상 재림 때도 모든 눈이 그를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은 팔레스타인으로 재림하시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재림을 보지 못할 것이다. "모든 눈"은 주님이 나타나실 때 거기 있는 모든 눈이 그를 본다는 뜻이다. 주님이 예루살렘 상공 위에 구름을 타고 나타나신다면, 그것은 환란 끝인데 팔레스타인 인근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빛나는 구름과 그 위의 인자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볼때, "그를 찌른 자들"의 의미도 더 선명해질 것이다. 십자가 처형 때 주님을 찌른 자들, 못질을 했거나 가시면류관을 씌웠거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른 그 찌른 자들이 볼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그렇게 될수 없는 이유가 몇 가지 있다.

 

"그를 찌른 자들"을 영적인 의미로만 받아들인다면 지구상의 모든 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찌른 자들"이 될 것이다. 그렇게 보면 굉장히 보편적이고 방대한 의미가 되어 버리는데 그렇다면 "그를 찌른 자들도"라고 부가적 의미를 담아서 말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눈", "그를 찌른 자들"은 첫번째 언급 대상인 "모든"을 "찌른 자들"로 좀더 구체화시켜서 지목해서 말하는 방식이다.

 

즉, 주님이 환란 끝무렵에 팔레스타인에 나타나시면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일시에 하늘을 쳐다볼 것이다. 그 중에는 적그리스도와 악한 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그 쳐다보는 자들 중에서 "그를 찌른 자들"도 있는데 특별히 이스라엘 민족이다. 그들은 인자의 표적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남은 자들인데 이들이 보이는 반응은 회개와 애곡이다.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이 구절의 핵심이 이 문구에 담겨 있는데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주님이 아마겟돈에 재림하실 때 민족들이 애곡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가 전혀 아니다.

 

민족들은 애곡하는 게 아니라 싸우러 모였고 싸우다가 전멸된다. 민족들의 남은 자들은 두려워 숨지 애곡하지 않는다. 큰 바빌론이 멸망할 때 땅의 왕들과 상인들이 애곡하지만 그것은 바빌론이 멸망했기 때문이지 주님을 보고 애곡하는 게 아니다.

 

그녀와 더불어 행음하고 즐기며 살던 땅의 왕들이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볼 때 그녀로 인하여 울며 애곡하리니,(계 18:9)

그녀로 인하여 치부한 이런 상품들의 상인들이 그녀가 당하는 고통을 무서워하며, 멀리 서서 울고 통곡하여(계 18:15)

 

"모든 족속들"(계 1:7), "모든 지파들"(마 24:30)은 이스라엘 지파들을 말한다. 12지파 전부가 해당된다.

"그를 찌른 자들"이 보는 것과 애곡은 서로 연결된 말인데 그를 찌른 자들이 주를 보고 애곡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땅의 모든 족속들은 곧 그를 찌른 자들이 된다.

 

땅이 애통하리니,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리라. 다윗 집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하며, 나단 집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할 것이요,

레위 집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하리라.

남은 모든 족속도 각 족속이 따로 하며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하리라(슼 12:12-14).

 

"땅이 애통하리니"는 계 1:7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결국 이 애통은 이스라엘 남은 자들이 인자의 표적을 보고 다같이 애통하는 회개의 눈물인 것이다. 아마겟돈에서 심판받는 악인들의 애통이 아니라 회개의 눈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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