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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란

휴거에 대한 어느 목사의 궤변을 바로잡는 글(5)

작성자ourdailybread|작성시간14.08.21|조회수104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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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에 대한 바른 이해(5) - 빌라델비가 교회가 환난 전 휴거의 모델?


어떤 성도들은 요한계시록에 기록 된 빌라델비아 교회가 환난 전 휴거의 모델이라 주장 합니다.


<워치만 니>는 모든 교회가 휴거 되는 것은 아니고, 소수의 일부 교회가 환난 전에 휴거 된다고 주장 합니다.


그 근거로 빌라델비아 교회를 말 합니다.


그러나 빌라델비아 교회는 환난 전 휴거를 지지 하는 말씀도 아니고, 환난 전에 일부 교회가 휴거 된다는 주장을 지지하는 말씀도 아닙니다.

둘 경우 모두 잘못 된 성경 해석을 통해 내린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계 3:10) - 개역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기 때문에 나도 시험의 때에 너를 지키리니, 이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는 때라.”(계 3:10) - 한글킹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지켜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하리니 이것은 곧 앞으로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시간이라.”(계 3:10)- 흠정역

“Because thou hast kept the word of my patience, I also will keep thee from the hour of temptation, which shall come upon all the world, to try them that dwell upon the earth.”(계 3:10) - KJV

 

 

 

한글 번역본 성경 중에 <한글킹>만 원어 성경에 맞게 번역했습니다.

원어 성경에는 <면하게 한다>는 단어가 없습니다.


<워치만 니>의 경우도 원어 성경을 몰랐기 때문에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라는 해석을 기반으로 해서 내린 결론이 <부분 휴거>였습니다.

 

반론:  실력없는 타자라고 맨날 똥볼만 치라는 법은 없습니다. 우리 김성철 목사께서 드디어 홈런 한방을 치셨습니다. 최소한 계 3:10 해석 안에서는 제대로 맞췄습니다. 거짓 성경 교사들도 열에 한번 정도는 제대로 해석합니다. 문제는 그들의 해석 체계 자체가 오류를 지향하고 그 오류는 근본 교리에 대한 '제대로 된 거짓 교리'인 관계로 부분적인 바른 해석이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이 사람이 가르치는 대로 흠정역은 이 구절에서 번역 미스를 냈고 한글킹제임스성경은 제대로 했습니다. 필라델피아 교회는 '영적'으로 신약교회의 기간 중 1500-1900년을 나타내고 교리적으로는 대환란 때의 어떤 환란 성도 교회를 가리킵니다.

 

물론 영적으로 말해 이미 지나간 필라델피아 시대 성도들은 대환란과 상관이 없지만 본문은 '시험의 때에 지킨다'고 했기에 그 시험의 때가 대환란인 이상 환란을 통과하는 성도에 대한 언급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 구절의 의미는 영적 해석해서 그리스도인에게 적용할 여지가 거의 없고 확실한 대환란 성도 관련 구절입니다.

 

문제는 환란전휴거를 거부하는 김성철 목사의 레이다에는 이 구절 자체가 환란통과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더구나 '일곱 교회' 중의 하나이기에 신약 교회가 환란 통과하는 게 아니냐는 최적의 구절로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일곱 교회'에 대해 전부 의미를 분석하려면 너무 길어지니까 요점만 말하겠는데 '일곱 촛대'인 일곱 교회는 복합적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한 신부'이기 때문에 단지 일곱 개가 아닙니다. 지역 교회로서는 일곱이 아니라 수만개도 될 수 있습니다. 한국 땅에도 수만 개의 교회가 있는데 이 시대에 지역교회가 일곱 뿐이겠습니까? 그러니까 김성철 목사는 일곱 교회가 지역 교회를 말하는지 어느 지역의 성도들을 말하는지 그 정의도 불확실한 채로 교회라는 말만 보고 무조건 신약 교회라고 단정한 실수를 범한 것입니다.

 

일단 한가지 정의는 내려졌는데 일곱 교회들은 몸된 한 신부 교회가 아니라 지역 모임으로서의 교회라는 것이고 그렇다면 보다 폭넓게 해석할 여지가 열립니다. 구약 성도의 회중이 '광야 교회'라고 불릴 수 있었다면(행 7:38) 환란 성도들 또한 교회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교회라는 말은 '회당'과 마찬가지로 같은 믿음을 가진 신앙인들이 모인 회중,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영적인 한 몸된 우주적 교회(Universal church)를 말하지 않습니다.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말해 주던 그 천사와 또 우리 조상과 더불어 광야의 교회 안에 있으면서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서 우리에게 전해 주던 그가 이 사람이라(행 7:38).

 

여기서 '광야에 있는 교회'는 이스라엘 민족 자체를 말하는데 그들은 '편제된 군대'이기도 했고 모세라는 실질적 왕의 지배 하에 있었습니다. 구약과 똑같은 성격의 민족적 교회가 대환란 때 14만4천으로부터 나올텐데 그들의 리더도 '모세', 그리고 '엘리야'가 됩니다.

 

계시록 2-3장에서 언급되는 일곱 교회는 실질적으로 환란 때의 이스라엘 민족 교회(물론 거기에는 이방인 개종자들도 들어간다)를 말합니다. 영적으로는 이방인 교회시대인 2천 년 간의 교회사를 파노라마로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건 부차적인 의미란 것입니다. 우리는 그 영적 해석에서 단지 '교훈'을 얻지만 환란 성도는 '구원 교리'를 취합니다. 즉 그들은 계시록 2-3장에서 명하는 대로 해야만 구원도 받을 것입니다.

 

10절의 헬라어 전치사 <에크>

한글 성경에서 <면하게 하리니>로 번역한 헬라어 단어는<에크>입니다.

<에크>는 전치사입니다.

<면하게 하리니>라는 단어가 절대 아닙니다.


<에크>가 시간적인 의미로 쓰일 때에는 <--이래로>, <--로부터>라고 번역 해야 합니다.

당연히 <away from>의 개념이 아닌<out of>의 개념입니다.


마가복음 10:20절에서도 <에크>가 사용 되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계속 되는 것을 표현 합니다.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막 10:20)


그래서 계 3:10절을 문맥에 맞게 한글로 번역 한다면<...때에> 라고 번역해야 맞습니다.

KJV에서는 <from>으로 번역 했습니다.

그러나 그 번역 역시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반론: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기 때문에 나도 시험의 때에 너를 지키리니, 이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는 때라(계 3:10)

 

김성철 목사가 불필요하게 열올리는 '에크'에 대해서 우리는 관심을 두지 말고 왜 필라델피아 교회가 시험의 때에 지켜진다고 하는지 잠깐 보고 넘어가면 이렇습니다.

 

필라델피아 교회는 어떤 '시험의 때'에 보호받게 되는데 어떤 <시험>인지에 대한 참조 구절은 히 3:8, 시 95:8입니다. 그 날은 '광야의 날'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일부가 광야로 옮겨지는 페트라 피난처와 관련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격노의 때, 곧 광야에서의 시험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들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히 3:8).

온 세상에 임하는 시험의 날에 '필라델피아 교회'는 시험에서 보호받는데 그들이 피난처로 옮겨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정할 수 없지만 필라델피아 교회는 피난처에서 후3년반을 지내는 환란 성도들을 가리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지켜 주시기로 약속하신 그 때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입니다.

그 때가 바로 대환난의 기간입니다.

그 기간을 지나는 동안 지켜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환난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지켜 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환난 전 휴거에 대한 약속이 아닙니다.


11절을 보면...

주님께서는 <내가 속히 임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성도들은 가진 것을 주님께서 임하실 때까지 굳게 잡아야 합니다.

“내가 속히 임하리니<엘코마이>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 3:11)

<임하다>하로 번역 한 헬라어 단어는 <엘코마이>입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임하실<엘코마이>때가 언제인지를 안다면 휴거의 시점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임하실<엘코마이> 때는 환난 전이 아니라 환난 이후입니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엘코마이> 것을 보리라”(마 24:30)

“그가 홀연히 와서<엘코마이>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막 13:36)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엘코마이>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계 1:7)

 

반론: 이번에도 김성철 목사가 '안타'를 한번 쳤습니다. 그런데 잘 해석해 놓고 본문에 들어가서는 안되는 대상인 신약 그리스도인을 집어넣어서 전체적 해석을 망쳐 놓습니다. 필라델피아 성도는 대환란의 가장 극심한 기간을 통과하며 보호받는 무리가 맞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이 시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아닙니다. 전3년 반에 신실하게 주를 섬긴 어떤 환란 성도들은 후3년 반에 보호받을 것입니다.

 

오리니(come, 엘코마이)를 지상 재림으로 국한시켜 생각하는 것은 그 어떤 헬라어 사전적 의미와는 상관없이 환란통과론자인 김성철 목사의 독단적 생각이고 사실 인용된 본문들의 의미는 전부 환란후 휴거 때 성도들을 데리러 나타나시는 장면을 설명합니다. 이 구절들은 지상 재림이 아닙니다. 계 1:7의 경우는 이것이 지상 재림 장면이 아니냐는 일부 논란이 있지만, 스카랴 12:10과 관련지어 해석할 때 '그를 찌른 자들'은 유대민족이 분명하기에, 환란 중에 이스라엘 민족을 회개시키기 위해 공중에 주님이 잠시 나타나는 사건인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결론>

주님께서 에베소 교회에 하신 말씀을 통해 보면...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엘코마이>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5)

주님 임하실<엘코마이> 때까지 휴거 없습니다.


서머나 교회에 주신 말씀은...

고난을 두려워 말라는 것과, 환난을 받는 다는 것 이었습니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버가모 교회에 주신 말씀에도 주님께서 임하실<엘코마이> 때까지 휴거 없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엘코마이>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계 2:16)


두아디라 교회도 주님께서 도착하실<헤코> 때까지 휴거 없습니다.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계 2:25)


사데 교회도 주님께서 도착하실<헤코> 때까지 휴거 없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헤코>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 3:3)

주님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를 포함해서 일곱 교회들 중에 그 어느 교회도 환난 전 휴거에 대한 약속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고, 환난을 받을 것이라 말씀 하셨고, 주님께서 임하실 때까지, 또는 도착하실 때까지 회개하고, 굳게 잡으라고 명령하십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환난 전 휴거, 또는 부분 휴거의 모델이 될 수 없습니다.

 

반론: 김성철 목사의 글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데 이 사람이 '바른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확고히 믿고 거짓 교리(은사주의, 환란통과론, 알미니안주의)만 버렸더라면 똑같은 구절을 놓고 보더라도 일곱 교회에 대한 이 해석들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 제대로 적용했을 것입니다.

 

일곱 교회는 '지역 교회'이고 환란 성도들을 말합니다. 일곱 교회를 '일곱 시대'(A.D.33-2000년대)로 해석하는 것은 교리적 해석 다음에 적용해야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전천년 세대주의자들은 '일곱 시대'로 해석하고 나서 일곱 교회의 일부 구절들을 이 시대에 영적 교훈으로 삼는 정도로 끝내 버립니다. 가장 중요한 알짜배기 교리를 놓치고 마는데 일곱 교회들은 대환란 성도들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김성철 목사가 일곱 교회가 환란 때의 크리스챤 교회임을 입증하기 위해 열올리는 모든 구절들이 사실은 대환란 때의 '이스라엘 중심' 민족 교회를 의미하며 그들이 믿음과 행위로 끝까지 구원을 이루는 환란 성도임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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