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 풀케어반 후기>강원약/제주약/우석약/계명제약/경상약/전남약/전북약 합격 수기

작성자광어회우럭|작성시간26.02.20|조회수301 목록 댓글 2

0.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합격한 학교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남약, 제주약, 전북약, 강원약, 우석약, 계명 제약, 경상약 합격한 광어회우럭입니다.

준비 당시 나이는 20대 후반, GPA 98.9, 토익 990, 교육+병원 봉사 약 90시간 정도입니다. 학교는 경기권 생명공학계열 3학년 수료, 이후 메디컬 편입과는 무관한 대학에 신입학 했습니다.

 2023년에 토익 990 완성+생물 인강 완강을 목표로 학교수업과 편입공부를 병행하였고, 24년에 1년 통째로 휴학해 편입 준비(면접/시사+생물만 준비), 25년에는 2학년 2학기에 다시 반학기 휴학 후 7월부터 준비, 1년 6개월 준비해 합격했습니다.

 

 

 

1. 본격적인 편입 공부 시작 전, 현실적으로 가장 걱정되고 불안했던 것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정보의 비대칭성, 나이가 00살 이상이면 서류에서 걸러진다더라, 비전공자, 초시는 합격이 어렵다더라 등등)

 

  편입 시작 전 가장 큰 장애물은 정보 얻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합격자 스펙이 어느 정도인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정보가 없었고, 학교별 기출문제 조차도 비공개이거나 (내용 대비 필요 이상으로..) 비싸게 구매해야만 어설픈 복원본 형태로 얻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도중에는 심리적 불안과 더불어 내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맞는지 감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2. 비전파인더를 알기 전,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원이나 타 업체 컨설팅, 독학 등 다른 시도를 해보셨나요? 했다면 왜 실패 or 불충분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작년에 제 실패 원인은 인강중독+방향을 완전히 잘못 잡은 공부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화학과 유기에 자신이 없어 주구장창 100강이 넘는 개념 인강을 이해가 안된다는 이유로 보고 또 보았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인강에만 몇 개월 내내 소비했으니 실력은 1도 쌓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VF 이외 다른 사설 컨설팅을 받았는데 VF와 달리 전 과목을 고르게 코칭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어서 과목 밸런스를 완전히 놓쳐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인강으로 시간 날림+밸런스 붕괴로 인해, 2024년 초시 도전은 합격하려면 반드시 잘해야 하는 일반화학, 유기화학 실력 쌓을 기회를 완전히 놓치게 되어 불합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3. 수많은 컨설팅 중 ''비전파인더''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오프라인 전략설명회, 유튜브, 유료상담, 합격률, 적중 문제, 제공되는 해설 퀄리티, 자소서/면접 대비 커버 등등)

 

  합격수기에 ‘비전파인더 400제가 도움되었다’는 문구를 보게 되어 열심히 찾아보고 오프라인 전략설명회에 참석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편입 이외 다른 시험을 오래 준비한 적이 있는데 항상 노력 대비 결과가 안나와 여러 번 좌절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 번의 실패로 깨달은 것이 ‘방향의 중요성’이었습니다. 합격한 친구들만큼 똑같이 노력했는데 왜 나만 떨어질까 고민을 거듭한 결과, 잘못된 방향으로 비효율적 공부를 했던 것이 제 패착 원인임을 깨달았습니다.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함을 강조하신 분은 홍쌤이 유일하셨고 설명회에서도 이 점을 내내 강조하시는 것을 보고 ‘이거구나’ 싶어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전파인더는 전과목+생활관리/멘탈관리 측면까지 코치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4. 컨설팅 과정 중 "아, 이대로만 하면 합격하겠다"고 확신이나 자신감을 느꼈던 구체적인 순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4년 1년 내내 생물 공부에만 쏟아부었어서 25년 남은 하반기동안 화학과 유기만 끌어올리면 합격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봤습니다. 저는 정말 늦게 일반화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기에 시험이 진행되는 1월까지 내내 합격 확신에 찬 적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전과목 모의고사 등수도 낮았던 것 같구요. 하지만 컨설팅받는 동안 단 한번도 공부법/방향이 틀렸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5. 편입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무엇이었고 슬럼프가 오거나 점수가 정체되었을 때, VF선생님의 피드백이나 어떤 VF 컨텐츠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게 해주었나요?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일반화학이었습니다. 일반화학은 사실상 7월에 시작해 인규t 1500제부터 시작한 셈입니다. 남들보다 늦었다고 판단해 9월부터는 하루에 6~7시간씩 일반화학에 투자했습니다. 6개월만에 남들을 제치고 합격권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압박감과 조급함은 뒤로 갈수록 심적으로 힘들게 했고 끝도없이 나오는 지엽/상식 개념들에 압도되어 힘이 쭉 빠지기도 했어요. 극후반부까지 저를 힘들게 한 것은 계산실수였습니다. 본격적인 VF 실전 모의고사가 시작됐을 때, 한달 넘게 계산실수로 제 실력보다 더 틀리는 것을 보며 화도 났고 ‘이대로면 합격 못하겠구나’ 좌절도 많이 했습니다.

  이런 역경을 넘을 수 있게 도와준 것은 ‘주간 셀프피드백’ 이었습니다. 저는 매주 30분 이상씩 시간 들여 셀프피드백을 작성했습니다. 지금 무엇을 공부하고 있고, 진도는 어떠하며, 어떤 고민이 있는지 상세히 썼습니다. 성격 상 힘든게 있어도 선생님께 전화나 갠톡 드리는 것을 쉽게 하지 못했기에, 매주 저의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는 피드백에 더 집중했고, 선생님께서는 조언과 팁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쌤의 코칭을 최대한 적용해보려 노력한 결과 12월 초중반이 되니 극적으로 계산실수가 교정되기 시작했고 계산실수 슬럼프를 넘을 수 있었습니다. 고민이 있다면 셀프피드백과 상담 등을 적극 활용하시고, 쌤과 멘토님들을 믿고 코칭을 꼭 잘 따라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6. 과목별로 어떤 방법으로 공부했는지 알려주세요. (일반화학, 유기화학, 일반생물학)

 

<일반생물학>

  인강은 박선우 선생님 인강으로 23년 완강하였고, 24년부터 25년까지 거의 2년을 구술스터디를 했습니다. VF를 하면서는 선우쌤 책을 기반으로 계속 다회독+구술스터디를 진행했고, MDP 전개년 기출+VF 자료 풀었습니다. 이외 21심플+베이직, 22 심플은 15회차까지만 풀었습니다.

 

  강사가 누구든 기본서 내용을 말로 구술할 수 있을 만큼 공부하라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아무리 낯설고 헷갈리는 선지가 있더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답만 골라내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생화학 파트는 유기물 구조까지 전부 그릴 수 있을 만큼 그려가며 순서와 원리를 외우려고 노력하시길 권장해요. 계명대 등 어려운 생화학 문제가 출제되는 곳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VF 생물 문제들은 전부 훌륭하고 수준 높은 문제들입니다. 매주 제공되는 문제들은 한번도 밀린 적 없이 바로바로 풀었고, 현승 멘토님과 동준 멘토님의 노력이 그대로 담긴 해설지는 맞은 문제까지 빠짐없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문제들을 풀며 자주 실수하는 지점, 중요 문제, 전공 심화/약리학 내용들까지 전부 기본서 해당 단원에 정리하여 단권화했습니다. (그래프까지 다 그려넣었어요). 이 책 저 책 뒤질 필요 없이 기본서만 여러번 회독해도 더 깊은 이해와 빠른 기억 복기가 가능해집니다. 시간이 촉박해질수록 단권화한 책이 큰 힘이 돼요!

 

  12월에는 끝까지 안 외워지는 개념, 반드시 외워야할 개념들만 노트에 모아 단원별로 검은펜, 빨간펜으로 노트 정리를 했습니다. 파란펜으로는 단원별 빈출 약물들을 적어 정리했습니다. 저는 13군데나 응시하여 시험보러 다니느라 1월 개인 공부시간이 매우 부족했는데, 이 단권화된 노트만 차나 기차 안에서 빠르게 다시보아 시험 직전에도 전단원 내용들을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일반화학>

다른 좋다는 강사들 문제들도 풀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도 있었지만, 저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음을 잘 알았기에 박인규 선생님의 커리에만 집중해 쭉 따라갔습니다.

 

- 7~8월: 1500제 상/하 2회독씩 했습니다. 재작년에 2000제만 깔짝 문제풀고 왜 뭔가 빠진 것 같지 싶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1500제 풀고 2000제를 넘어갔었어야 진정한 기본기를 다진다고 말할 수 있겠더라구요. 웬만하면 1500제 꼭 다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9~10월: 2000제 본격적으로 풀기 시작했습니다. 배위화학, 핵화학, 점군, 분광학까지 빠짐없이 다 풀었고, 전체 최소 3회독 했네요. 주요 문제들은 5번 이상 보았고 10월 이후에도 계산실수 잡으려고 전단원 계산문제만 선별해 3~4문제씩 매일 풀어보기도 했고, 중요한 문제는 별표쳐놓고 기억해 두었다가 계산/개념 감 떨어질 때쯤 주기적으로 풀었습니다. 심지어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던 1월에도 약점이 발견되는 단원이 있으면 2000제와 기출올인원으로 돌아와 주요 문제들 선별해 다시 풀어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강원대 작년 복기본을 풀다가 화학평형 감이 떨어진 것을 발견하여 학교 경향성과 비슷한 문제들을 2000제에서 선별해 다시 풀어보아 시험 직전 감을 끌어올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10월 중순~11월 중순: 기출올인원과 모의고사 무한 반복했습니다. 10월 초 즈음 2000제를 다 푼 순간에는 문제 보자마자 APS 떠올라 술술 풀리는 것을 보고 약간 자신감에 차있었는데 기출올인원을 푸니 대부분의 문제를 우수수 틀리더라구요. 당시의 제 실력과 실전의 괴리가 이렇게나 컸다는 것을 깨닫고 좌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큰 산을 넘으니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는 그런 느낌..? 하지만, 어려워서 몇 시간이 걸리더라도 무조건 하루에 30 문제 이상은 클리어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최선을 다해 풀었습니다. 생물 4시간, 유기 1시간만 하고 바로 6~7시간씩 쉬는날 없이 전부 화학에 투자했습니다. 책 풀다 막히면 바로 인강 듣고 필기하고 다음날 또 풀어보고, 처음보는 지엽/상식들은 원노트에 따로 정리해 외우고, 모의고사 연습도 3~4일마다 한번씩 하고, 특정 단원 감 떨어지면 바로 돌아가 선별 문제들 다시 주르륵 풀었습니다. 지금 다시보니 별표친 문제들은 8번도 넘게 풀어놓았네요..ㅜ

 

- 11월~1월: 11월 초중반 쯤 1회독이 끝나고 나서부터는 다시 2회독에 돌입했고 동시에 모의고사 비중을 본격적으로 더 늘렸습니다. 1회독은 눈물날 만큼 힘들었지만 2회독부터는 상식들도 쌓이고, 복잡한 문제일지라도 전체적인 구조와 패턴이 보이기 시작해서 신기했습니다. MDP 응용 추론문제도 ‘생각보다 별 거 아닌데..?’ 생각이 들면서 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틀린 문제 또 틀리고, 잘 풀었던 문제였는데도 시간 재고 모고 푸니 안 풀려서 허둥대고.. 잘 푼다는 체감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풀었고, 감 떨어지면 바로 해당 단원 돌아가 또다시 선별문제 풀었습니다.

 

  25학년도 기출문제들은 시간이 없어서 전부 볼 수는 없었지만, 홍쌤이 제공해주시는 연습용 모고+매주 실전모고에 출제된 25 문제들 만큼은 해당 학교 기출로 찾아가 엮여있는 관련 문제들 모조리 풀었습니다. 요즘 피트 스타일 추론이 급증하고 있는데, 출판된 기출올인원 책 이외 인규쌤이 올려주신 25기출 인강+자작문제들까지 최대한 많이 풀려고 노력했던 것이 이런 최근 트렌드에 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1월 후반이 되니 문제들이 익숙해지고 모의고사를 통해 반복 체화되면서 실력이 한번 더 올랐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만, VF 주간 모의만 보면 계산실수를 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성찬쌤의 계산실수 잡는 훈련 팁을 받아들여 연습하니 12월 말부터 극적으로 교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시험보러 다니는 1월에도 시험 이틀, 하루 전날에는 반드시 2000제+기출올인원+25 기출 중 선별 계산 문제들을 쭉 풀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계산도 반드시 신경써야 합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유기화학>

  VF에서 제공해주는 자료와 박엘리t의 인강이 도움되었습니다. 재작년에 김경훈쌤 인강을 듣긴 했으나 방대한 양에 치여 유기의 본질을 놓쳤는데, 엘리쌤의 유튜브 강의를 들으며 유기 본질을 꿰뚫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용도 굉장히 컴팩트해 효율적으로 공부가 되었어요. 주간 진도에 맞는 회차 인강을 듣고, 남은 시간 학부 때 공부했던 맥머리 9판 예제 문제를 풀었고, 이후 VF 모의고사 시험+오답을 했습니다.   VF 유기 자료들은 동준 멘토님의 오답노트 작성법에 착안하여 원노트에 틀린 문제들을 단원별로 모아놓았고, 1월까지 총 3회독 했습니다. 단원별 오답을 만들어 보니 자주 틀리는 패턴, 놓치는 개념들이 보여 정리되고 좋았습니다. 극후반에는 A4 용지 앞뒤로 4쪽에 맵핑을 만들어 유기2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두어 VF 모의나 학교 시험 직전마다 보고 갔습니다. 나중에는 전단원 반응들은 한 시간이면 다 복습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7. 자기소개서 면접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알려주세요

 

  지성면접의 경우, 재작년에 MDNP 책을 한번 훑어보았고, 자소서도 단국대 써둔 것이 있었습니다. 이외 진로와 관련된 봉사활동도 편입 본격 시작 전부터 준비해둔 것이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자소서나 면접 시 ~~ 방향으로 끌고 나가야겠다 생각하면서 임했던 것 같네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1월에 기존 자료를 이용해 어설프지만 어찌저찌 준비한 것 같습니다.

  비전파인더에서 제공하는 특강은 특히 인성면접에 큰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지성면접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 같으니, 인성/지성과 자소서 모두 평상시 쉬는 날을 이용하여 반드시 조금씩이라도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8. 스스로 평가하기에 비전파인더 컨설팅 수강 전과 비교해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는지(점수, 등수 등) 자랑해 주세요.

  비전파인더를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합격하지 못했을 거예요. 공부에 영향이 있을 것 같아 매주 등수 변화를 일일이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답지와 함께 제공되는 선생님의 시기별 성취도 코멘트(‘지금 이 시점에서는 ~개 정도 틀리면 훌륭합니다’ 같은..), 정답률 통계들이 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좋았습니다. 전과목 실전 모의고사도 후반에 지치지 않고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큰 자극이 되어주었고, 실전과 같은 시간압박 속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좋은 길잡이가 되주었습니다. 

 

 

 

9.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비전파인더 컨텐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매주 모의고사 + 통계, 주간셀프 피드백, 생물 문제 해설, 민동준T 일반화학 원포인트 가이드, 원서접수전략, 자소서/면접, 유기화학 컨텐츠 등등)

 

  모든 컨텐츠가 합격에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만, 굳이 뽑자면 “주간 모의고사+통계”가 가장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내내 제공된 생물, 유기 문제들과 통계를 통해 제 약점을 계속 찾아내고 메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1월부터 진행된 "주간 실전모의"는 시험장에서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전략 연습을 세우는 데에 매우 유용했습니다. 타임어택 압박이 심한 대학들이 많았는데, 평상시 실전모의에 연습에 성실히 임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화학에 자신이 없다 보니 매주 모의고사를 보고 결과까지 내 손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보기 싫고 두렵긴 했습니다. 점수와 등수를 확인할 때마다 ‘약점 발견하게 되어 다행이다, 얼른 메꿔야지’, ‘다음부턴 ~전략을 세워 풀어봐야지!’와 같은 긍정적인 생각보다도 ‘막판인데 이렇게 못할까’ 싶은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 수밖에 없었으니깐요. 하지만 매번 시간압박 속에서 문제들과 부딪히고 깨져본 경험이 실전에서 큰 빛을 발하게 하더라구요.

  열심히 암기하고 문제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긴장감을 가지고 전단원 시간 운용 전략을 연습&보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실전연습을 통해 부단히 깨져보시는 경험 자체가 합격에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10. 마지막 최종 합격 소감 또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올해 공부를 하면서 심적으로 가장 힘든 일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 내내 ‘이번에도 잘 안되면 어쩌지’에서 오는 불안과 막막함에 짓눌려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노력이 늘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에 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왜 이 공부를 해야만 하는지 목표를 생각해 보았고, 내가 한 선택에 책임을 지자는 마인드로 마지막까지 쥐어짜내어 절박하게 공부했습니다.

  비전파인더가 제시해주는 방향이 옳은 이상,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셨으면 합니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시구요! 그리고 GPA, 토익, 지필 실력, 서류 조건에 맞는 대학들에 맞게 전략적으로 공부하시어 좋은 결과 맺길 바랍니다.

비전파인더 선생님과 멘토님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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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홍성찬 | 작성시간 26.02.20 무려 7관왕이라니!!!!!! 정말 Crazy 성과입니다!!! 합격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요^^ 20대 후반이라는 나이와 작년의 뼈아픈 실패 경험 때문에 심적으로 정말 불안하고 막막했을 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7관왕이라는 성과를 만들다니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대단합니다!! 늦게 시작한 화학 때문에 압박감도 심했고 계산 실수 슬럼프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죠? 그래도 회피하지 않고 매주 주간 셀프피드백을 꼼꼼히 작성하며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극복해 나간 그 집요한 노력이 지금의 7승을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 싶어요 :)
    비전파인더와 쌤을 굳게 믿고 가이드한 대로 너무나도 훌륭하게 완주해 줘서 정말 고맙고 수고 많았어요. 숱한 좌절 속에서도 결국 스스로를 극복하고 증명해 냈으니, 앞으로 약대에 진학해서도, 훌륭한 약사가 되어서도 어떤 시련이든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이제 불안함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원하던 약대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듬뿍 쌓으며 반짝반짝 빛나는 학교생활 하길 바랄게요. 다시 한 번 7관왕 대박 합격 넘넘 축하해요!!^^
  • 작성자VF민동준T | 작성시간 26.02.25 7관왕이라는 엄청난 합격 결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기 내용을 보니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찾으려고 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를 하며 노력을 하셨다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또한
    생물: 풀고 나서 옳은/옳지 않은 점검 시간 갖기, 화학: 1바퀴 후 건들였지만 스킵했던 문제들 말고, 아예 건들지 않은 문제들 풀어보기
    라고 쓰셨던 글이 기억에 남네요.
    지속적으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빈틈을 메워간 공부 방법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원포인트 클래스에서 설명드렸던 원노트를 활용한 약점 정리는 저 또한 수험생활 때 화학 뿐만 아니라 생물 및 유기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던 방법인데 모든 과목에 대해 이 방법을 적용하셨다고하니 뿌듯하네요.

    이 뿐만 아니라 취약 단원만 찾는 것이 아닌 전략이나 시간 관리 등에서도 문제점을 찾으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셨다니 유효한 성장을 이루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약학대학에서 바라시던 위시리스트들을 하나씩 이뤄가며, 행복하고 멋진 약대생의 삶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될 정성스러운 수기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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