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단국대 면접보고 온 학생입니다.
저는 아침 시간을 배정받아서 24명이 대기실에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16명 배정된 것 같았습니다. 대기실 바로 옆이 면접장이라 문닫는 소리 때문에 문 열어놔서 추웠어요ㅠ 밖에 대기는 없었고 앞에 지원자분 나가시면 대기실에서 바로 면접실로 이동합니다. 면접관은 3분 계셨습니다. 7분이라 생각보다 짧게 지나갔더라구요.
자소서 기반 면접이라 자소서에 기재한 활동이나 문항중 약사가 갖춰야 할 역량?이 있었는데 왜 그것을 선택했는지 이유를 여쭤보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약대에 가야하는 이유가 있는지, 동기나 특별히 했던 활동이 있는지 여쭤보신 후 제 대답에 맞춰서 제가 수강했던 과목들 성적을 확인하시기도 하고.. 학교에 와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졸업 이후의 계획은 어떤지 여쭤보셨습니다.
이때까지 어떻게 준비했고 앞으로는 어떤 약사가 될것인지에 대해 꼭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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