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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 his garden 작성시간07.04.01 전에 올려 주셨던 게시글 <십자가 체험실>을 기억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계신 예수님의 눈... 정결하여 죄를 보지 못하시는 예수님의 눈..."그분의 육체의 찢겨짐...쩍 벌어진 틈, 울퉁불퉁함.. 저는 그분의 상처들에서 흘러나오는 그 피의 양에 너무 놀랐습니다"... 저의 죄때문에 흘리신 보혈의 양.. 주님이 흘리신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에 들어가게 하신 그 크신 구속의 사랑과 대가를 아무 공로 없는 딸이 받고 있어요.. 주님 헛되지 않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