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유사역을 하며, 가장 크게 느끼는 변화는 반드시 치유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전에도 치유는 너무나 분명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현장에서 기도할 때 그 즉시로 호전되는 것을 보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지교회 은사 사역을 하다가
축농등으로 코가 막힌 한 여자 어린아이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기도를 하고
"어떠니?" 하고 묻자
아이가 솔직하게 "그대로에요."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전같았다면
"그래, 그럼 집에가서도 기도하고 담주에 꼭 와~" 이렇게 얘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다시 기도하자. 하나님이 지금 고쳐주실거야."라고 얘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했을 때 코가 열리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중학생 친구가 무릎이 수개월째 아팠습니다. 그런데, 주님께 집중하여 기도했을 때 그 무릎이 즉시 치유되었습니다.
또한, 일을 무리하게 하여 손가락에 통증이 있던 집사님께서 현장에서 바로 치유받고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어떤 집사님께서는 지교회 치유훈련에 참석하셔서 치유받으시고
"그 동안 치유에 회의적이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저는 분명히 나았습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점점 더 치유의 기름부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께서 놀랍게 치유하십니다.
치유 간증을 들을때도 변화를 감지합니다. 요즘 치유의 주된 흐름중 하나는 바로 "완치"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더 이상 병원에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는 선고를 듣는 완치에 대한 간증들이 나오기 시작 한 것입니다.
폐암의 완치, 간암의 완치,,
그리고 난치병들의 놀라운 치유 간증 등등
치유 사역에 변화와 돌파가 있구나 하는 것을 분명하게 느낍니다.
치유 사역은 쉽지 않은 사역입니다.
왜냐하면 눈앞에서 현장에서 분명한 변화가 보여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허대니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한 아프리카 분이 이렇게 애기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 처럼 사역하는 것을 처음봅니다. 다른 곳에서는 치유기도해주고 그냥 보내고 나서 나중에 나은 사람들이 있으면 간증을 추후에 취합하여 듣곤 합니다. 그런데 당신들처럼 그 자리에서 치유되었는지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간증시키는 것은 처음봅니다."
이처럼 사랑하는 교회에서 치유는 너무나 쉽게 일어납니다.
분명하고 놀라운 치유가
간헐적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며
사랑하는 교회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찬양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것은
이러한 은사사역을 모든 겸손과 간구로 주님을 의지하며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치유 사역, 예언 사역을 하며 이런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내가 사랑하는 교회에서 배우지 않고 이런 은사사역을 했다면, 그렇다면 나라는 인간은 분명히 교만으로 망가져 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교회에 함께 하기에 저는 안전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돌파하기를 사모합니다.
주님께서 사랑하는 교회에 수 많은 영혼들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영혼들이 치유받고 회개하고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