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렵게 간 제주지만 시간에 쫒기고 예측한 포인트마져 빗나가 시간만 낭비하고..별 성과가 없었습니다.
뭔 사연이고하니..1박2일 제주도 번개탐조를 계획하고 출발....도착한 날 별 성과없이 서쪽을 훝었습니다..
다음날 아침방송에서 서쪽해안의 "용수저수지"에 온갖 희귀 철새가 왔다고 방송이 나오는 겁니다..
실은 전날 서쪽해안을 훝었기 때문에 이날은 동쪽을 돌아 남쪽으로 갈 예정이었거든요..
갑자기 계획을 바꿔 구제주에서 용수저수지를 가려고 1100도로 타고 오르다가 눈길에 체인없다고 경찰통제를 받고
되돌아오는등..일찍일어나서 부산을 떨었건만 오전이 그렇게 가더군요..
빙빙돌아 공사장출입구를 뚫고 용수저수지에 어렵사리 도착하니 청둥오리가 와글와글 하더군요.
혹시해서 주변을 뒤지다가 날은 저물어 하루 더 있기로 하고 ...해지는 서쪽바다를 감상하였습니다.
연장 다음날 동박새와 가마우지..바다직박구리..오리 몇가지..보너스로 "매"가 있긴 합니다만....
어..저게 뭐지..저거 혹시 뭐..아니야??..이런 분위기의 "예상치 못한 새" 를 보고 싶어 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그럴만한 새는 없더군요...그래도 해외(?)탐조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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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설봉(박석규) 작성시간 06.01.02 먼 곳 까지 가셔서 눈망울이 또렷한 동박새를 보여주시는군요, 귀엽고 아름답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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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할아버지 작성시간 06.01.02 어려운 발걸음이.. 눈망울도 뚜렷한 동박이를 만나셨군요..새해는 복벼락 맞아 여분으로 남는 거는 좀 베푸는 한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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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병우 작성시간 06.01.02 색감이 역시 화사하군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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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르김석민 작성시간 06.01.03 별 성과가 없었다는 말씀에는 어울리지 않는 멋진 장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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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똘또 작성시간 06.01.03 호기심 땡기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동박새 사진이네요~~




